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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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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부, 2013년도 R&D 종합시행계획 수립 원문보기 1

  • 국가 한국
  •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
  •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  • 원문발표일 2013-01-15
  • 등록일 2013-01-15
  • 권호

교육과학기술부,

2013년도 R&D 종합시행계획 수립


성과단위 질적평가, 평가결과 공개해 성과 확산 유도

교과부‘13년도 기초‧원천연구에 2조 1,916억원 투자


-대학의 연구역량을 강화시킬 ‘리서치 펠로우’ 450명,  

-대학 연구장비 엔지니어 200명 양성 지원 등도 추진


□ 교육과학기술부 2013년도 과학기술분야 주요 연구개발사업에 2조 1,916억원을 투자.

○ 이번 시행계획은 교과부 전체 R&D 예산 5조 2,168억원 가운데 학술인문, 인력양성 등을 제외한

    기술분야 6개 순수 R&D 사업 대상




【 R&D 사업별 투자 및 추진전략】 



□ (기초연구) 창의적‧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기초연구에 올해는 전년대비 1.9%가 증가한 9,931억원 지원.

○ 일반연구자지원 4,396억원, 중견연구자지원 3,220억원 등을 통해 연구자의 창의적인 연구를 지원하며 상대적으로 연구 참여기회

    가 많지 않은 신진연구자(‘13년 910억원), 여성과학자(’13년 300억원), 지역과학자(‘13년 280억원)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추진.

 

○ 국제 공동연구의 필요성이 높은 기초연구 과제에 대해서는 미국과의 공동연구*를 위한 추가적인 경비를 지원하며,

    향후 중국, 일본, 인도 등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.

      * 미국 국립과학재단(NSF)의 SAVI(Science Across Virtual Institutes) 프로그램 참여 

 

○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이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토록 지원하고 연구장비 운용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 지원.

    - 지난해 대학이 3년이상 고용조건으로 채용한 321명의 전문연구인력(리서치 펠로우)을 확대 채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며,

      이들 대상의 리서치 펠로우 연구사업을 50억원('12)에서 225억('13)으로 확대해 총 450명을 지원할 계획.

        * 리서치 펠로우 연구지원사업 : ‘12년 50억원(100명) → ’13년 225억원(450명)  



    - 또한 현재 교육중인 연구장비 엔지니어 40명을 올해 200명으로 확대. 대졸자,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’17년까지 총

       2,000여명의 장비 전문인력을 육성해 사전조사를 통해 수요가 있는 대학에서 채용하도록 할 계획.

        *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 : ‘12년 10.8억원(40명) → ’13년 30억원(200명)


□ (원천기술) BT, IT, NT 등 국가 핵심 원천기술의 전략적 개발 및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총 4,691원을 투자 계획.

  ○ BT분야는 바이오‧의료기술개발사업('13년 1,347억원),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(‘13년 120억원) 등을 통해 

      신약개발, 뇌질환 연구, 신‧변종 전염병 대응 등 국민 삶의 질 향상 관련 분야에 지원.



  ○ NT분야는 나노‧소재기술개발사업('13년 277억원) 등을 통해 차세대‧선도형 그린나노기술개발, 나노인프라 활성화를 통한

      연구기반 조성 및 팹시설 활용도 제고 등에 중점 지원. 



  ○ IT분야는 IT 융합시대의 지속적인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래전략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및 고급인력양성을 지원

      (‘13년 61억원)하고, 빅데이터 및 슈퍼컴퓨팅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.

   

  ○ 기후변화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및 성장동력화를 위한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(‘13년 457억원)을 확대하여, 

      이산화탄소 포집․저장․전환기술, 인공광합성 연구, 차세대 이차전를 중점 지원.

 

  ○ 융합분야는 첨단융합기술개발사업(‘13년 1,051억원) 등을 통해 이종기술간의 고위험-고수익형 첨단 융합연구를 강화하여

     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며, 특히 세계최고 융합원천기술개발을 위한 대형국책사업인 ‘글로벌프론티어’의 신규사업단

      (70억 지원)도 2개를 선정. 


□ (우주) 독자적 우주기술 확보를 위해 전년대비 50.3% 증가한 1,673억원을 투자 계획.

  ○ 특히 우주 발사체 자력발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되었으며,

      다목적실용위성‧정지궤도위성‧소형위성 등 전략적 필요에 의한 체계적 위성개발 및 발사 추진.

         * 한국형 발사체 개발 : 444억원(‘12) → 800억원(’13)


□ (원자력)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 원자력 시장 선점을 목표로 전년대비 13.7%가 늘어난 2,672억원 투자.

  ○ 원자력기술개발사업(‘13년 1,431억원), 수출형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(’13년 200억원) 등을 통해

      원자력기술의 고도화 및 한국고유의 미래원자로 시스템을 개발하며, 친환경 고효율 방사선 핵심기술 및 방사선 치료기술 

      개발을 위한 투자(‘13년 406억원)도 강화.


□ (핵융합‧가속기) 전년대비 14.0%가 늘어난 2,023억원이 투자되어,

  ○ 핵융합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핵융합실험로공동개발(ITER, ‘13년 744억원) 및

      세계 최첨단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(‘13년 850억원) 등을 지원.



□ (국제협력)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935억원을 투자하여,

  ○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‧운영, 국내외 연구인력 네트워크 확충 등 해외 과학기술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추진하며,

      국제공동연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보급 예정.


(끝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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