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본격추진 원문보기 1

○ 안행부는 차세대 기술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위해 내년도 강원도 지역에서 사업비 5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

시범사업을 추진

※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발생시 대응기관별로 통신방식이 달라 재난현장에서 일사불란한 현장지휘와 통합대응이 곤란한 점을

개선하기 위한 것으로,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전체 초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핵심기반 인프라로 부각되면서

조속한 구축 필요성이 제기

○ 안행부·미래부·기재부 부처협업 과제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을 추진(2014.5.), 미래부의 기술방식 선정결과(‘14.7.31)에

따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망 구축 및 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

- ’16년 8개 시·도, ’17년 수도권 및 광역시까지 구축을 완료하여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 구축이 목표

○ 안행부는 내년도 시범사업 및 ’16-’17년 본 사업을 포함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추진 중,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

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