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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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질·자원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 원문보기 1

○ 산업부는 지질·자원정보를 통합 관리할 ｢국가광물정보센터｣ 착공식을 개최

○ 국가광물정보센터의 설립으로 별도 관리시설이 없어 사장(死藏)되었던 암추* 등, 지질·자원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, 활용할

수 있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

* 시추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된 원기둥 모양의 암석(core)으로 해당 지역의 지질, 지하자원 등에 관한 핵심

정보를 보유

○ 센터는 지난 ’13년부터 총 101억 원을 투입해 '16년에 완공할 예정

- 지질·자원 관련 자료의 보관·관리 및 수집된 자료가 학술연구 등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공하고, DB로 축적해 제공할 계획

※ 1단계로 '20년까지 암추 338km, 광물시료 970개, 암석표본 500개를 수집·보관할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