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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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 ｢농산어촌 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｣ 1,036 개교로 확대 시행 원문보기 1

○ 교육부는 2015년 4월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초·중·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시작

-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’13년도부터 농산어촌 학생의 진로멘토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

※ ’13년(57교)→’14년(408교)→’15년(1,036교), 농산어촌 자유학기제 중학교 우선 선정

○ 정부 3.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으로 학생들은 원격으로 멘토를 만날 수 있고, 멘토들도 농산어촌으로 찾아가야

하는 시공간적 불편을 해소

○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의 활용 방법

- 각 학교에서는 온라인 홈페이지*를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시간표를 보고 진로와 직업 수업 시간에 맞는 날짜와 학생들이 원하는

멘토를 자율적으로 선택

○ 총 200개의 직업군으로 구성된 멘토 그룹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, 미래창조직업에 해당하는 유명 인사를 발굴․확보하여

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넓힐 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