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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부, 업무 효율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전면 개선 원문보기 1

○ 미래부는 ‘일하는 방식 혁신’을 통한 국정성과 창출을 가시화하기 위해 업무효율화 방안을 6월 1일부터 전면 적용한다고 발표

- 이번 효율화 방안은 지난 4월 14일 발표한 ‘미래부 일하는 방식 혁신계획(SMART 3‧3‧3)’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

○ 미래부가 시행하는 주요 ‘업무 효율화 방안’

- 집중근무 시간제 적용 : 시급하지 않은 전화, 회의, 업무요청을 금지하는 집중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

- 일상적 회의 30분 종료제 적용 : 효율적인 회의문화 조성을 위해 정보 공유, 전달 등 일상적인 회의는 최대 30분 이내에 종료

- 간부 및 직원 월례 휴가제 도입 : 내수 진작, 일과 삶의 균형 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소 월 1회 연가를 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

- 가족 사랑의 날 및 캐주얼 데이 확대 : 현재 시행 중인 가족 사랑의 날(정시 퇴근)과 캐주얼 데이(캐주얼 복장으로 근무)를 주

2회(수·금요일)로 확대 운영

○ 미래부 산하 소속기관(중앙·과천과학관, 전파관리소, 전파연구원)과 공공기관(출연연 등 53개)을 대상으로 캐주얼 데이를

전파하여 창의적 조직문화를 공유할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