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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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프린팅 신시장, 양질의 도면 파일로 활성화 원문보기 1

○ 산업부는 3D프린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설명회를 열고,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

- 이 플랫폼은 지난 ’14년 4월 수립한 ’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‘의 일환으로, 지난 1년간(’14.6.~’15.5.) 국민대와 한성대 산학

협력단이 사업을 추진

○ 플랫폼은 3D프린팅용 도면파일의 제작‧판매‧구매 출력과정중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에

주안점을 두어 설계

○ 창작자는 3D프린팅 상점을 통해 도면파일을 판매해 수익을(판매비용 80%, 타 플랫폼 60~70%수준)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,

지식재산권 보호를 필요로 하는 경우 전문가 자문도 가능

○ 소비자에게는 도면구입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필요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부품상점이 지원되고, 몇 가지 디자인 모듈을

조합해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가상공방을 제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