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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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산업 맞춤형으로 일학습 병행제가 확대됩니다 원문보기 1

○ 고용노동부는 강남 테헤란로, 파주 출판단지, 판교 테크노벨리 등 동종업종 기업이 밀집되어 효율적으로 인력양성이 가능한 6개

지역을 ｢지역산업특화형 도제특구｣로 선정·발표

○ 각 지역 고용노동청과 산업별단체 주도로 운영되는 6개 지역 도제특구에는 기업선정·프로그램 개발단계부터 훈련운영‧학습

근로자 평가 등 전 단계에서 자율적 운영권을 부여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

○ 각 도제특구 내에「도제특구지원센터」를 설치하여 지역·산업 특성에 맞는 채용·운영모델 개발부터 수료자 평가까지 전체 훈련

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참여기업을 지원할 예정

○ 지역산업특화형 도제특구 도입을 통해, 전국단위로 활발하게 추진되어 온 일학습병행제가 다양한 지역‧산업 맞춤형 채용모델과

연계되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