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전국 10개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팩토리 사업 본격 시행 원문보기 1

○ 산업부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연계‧지원하는 ‘2015년도 아이디어팩토리* 지원사업(’15년 30억 원)’을 본격

시행

- ’15년 상반기에 ‘아이디어팩토리’를 운영할 10개 주관대학*을 선정했고, 올해 하반기까지 10개 대학에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

시작할 예정

* 아이디어팩토리 :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대학 내에 조성한 개방형

제작공간으로, 이를 통해 확보된 기술은 중소기업에 이전되거나 학생창업 등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

** '15년 아이디어팩토리 주관대학 : 강원대, 경일대, 서울대, 선문대, 순천향대, 전남대, 한국산업기술대, 한국해양대, 한라대,

한양대 등 10개 대학(가나다 순)

○ 산업부는 아이디어팩토리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화 전문기관을 통한 후속 단계도 지원

- 사업화 전문기관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‘비즈니스 모델 기획․컨설팅→ 기술 고도화→ 기술이전 및 창업’ 등 사업화 과정을

지원

- 국내 최초 제작실험실(팹랩: Fab-Lab)*** 운영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와 연계하여 각 대학 전담인력에 대한 전문교육을

실시

*** 팹랩(Fab Lab) : 제작(Fabrication) + 실험실(Laboratory)의 합성어로 MIT 미디어랩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300여개

네트워크를 갖춘 공공제작실

○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업간 연계‧협력 방안을 찾아 대학을 통한 창조경제의 효과적 구현을 적극 지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