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국민참여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 활동 늘린다 원문보기 1

○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민이 직접 한반도 생물종 분포변화를 기록하는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(K-BON)*를 확대하기 위해

시민참여활동 워크숍과 공동조사를 개최(2015.9.4-9.6)

* K-BON(Korea Biodiversity Observation Network) : 한국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로 생물다양성 관측과 정보교류 국제

협력체인 GEO에서 활동 중이며, 현재 30개 민간단체와 협력으로 국가기후변화 생물지표 전국 모니터링을 추진 중

○ 국립생물자원관은 워크숍에서 부산시 K-BON 협력단체들과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부산시 수영강 일대에서 생물다양성

관찰 현장교육과 공동조사를 진행

- 현장교육은 현재 K-BON 국민참여 기획과제에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(네이처링 앱)**을

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 조사결과를 공유한다.

**'환경정보활용 창업대회 2014' 대상(행자부 장관상)을 수상한 모바일 기반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앱으로 참가자들은 앱을 통해

생물관측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생물다양성 지도를 만듦

○ 이번 부산시 국민참여 모니터링 결과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(www.nibr.go.kr), 모바일앱(네이처링)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