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국내단신

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｢산학일체형 도제학교｣ 전국 60개 특성화고로 본격 확대된다 원문보기 1

○ 노동부- 교육부는 고교 재학생단계의 일학습병행제인 ｢산학일체형 도제학교*｣를 운영할 신규사업단 16개소(51개 고교- 633개

기업)를 선정

- 금년 3월부터 시범운영(9개교) 중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16개 사업단 51개교가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참여학생과 학교,

분야가 대폭 확대

○ 내년부터 기존 9개교를 포함한 60개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운영되면 참여 학생이 3,000명, 참여기업이 800개 규모로 대폭

증가

- 훈련분야도 기존 기계 직종 위주에서 전기‧전자, 화학, 자동차정비 등으로 확대되어 고교단계부터 일학습병행제 참여를 희망

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

○ 선정된 각 사업단에는 최대 20억원의 운영비와 시설장비비가 지원되고,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633개 기업에는

현장훈련 프로그램 등 훈련인프라 및 훈련에 소요되는 실비용을 지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