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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허청, 국유·물질특허 활용 활성화 환경 제공 원문보기 1

○ 특허청은 키프리스(www.kipris.or.kr)에서 농진청, 국가기술표준원, 국립대학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국유 특허‧실용신안‧

디자인과 의약,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만료예정 물질특허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

- 국유 특허·실용신안·디자인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한 발명·디자인을 대한민국 이름으로 출원하고 등록된 것

○ 특허 4,504건, 실용신안 506건, 디자인 398건이 제공될 예정이며, 누구나 유‧무상 실시가능 여부와 명칭, 등록일자, 해당기관

등의 검색이 가능

- 이번 검색 제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, 사업화 국유특허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

○ 만료예정인 물질특허 6개 분야(의약, 바이오, 화장품, 식품, 화학소재, 농약)에 대해 특허심사부서에서는 2017년까지 권리가

만료될 예정인 물질특허의 분석 결과물을 이용하여 만료예정일, 기술 분야, 출원·등록번호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

- 국내 중소 제약사들도 해외 유명 제약사의 만료예정 물질특허 정보를 쉽게 확인이 가능

- 경쟁업체보다 빨리 복제의약품을 제조하거나 새로운 용도의 의약품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높여

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