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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」수립 원문보기 1

○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｢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｣을 논의 및 의결

※ 지난 1.17일 對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란과의 교역이 자유로워짐

○ 주요 내용

- 금융지원

※ ① 달러화 이외의 통화결제시스템(유로화, 엔화 등) 신속 구축, ② 이란을 대외경제협력기금(EDCF) 지원 대상국으로 재편입

추진, ③ 국내 은행의 이란진출 허용, ④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50억유로 규모 기본대출약정 체결(수은), ⑤ 이란 재무부와

20억불 규모 기본금융약정체결(무보), ⑥ 이란 교역 및 투자지원센터 설치·운영

- 현지 조립생산 방식 등 생산 협력 강화

※ ① 자동차 분야는 합작기업 설립과 종합상사 중심의 수출 추진, ②농기계, 의료기기 등은 조립생산 유망분야별 상담회 및 포럼

개최

- 신규 플래트 사업 수주 지원

※ ①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‘대출+채무보증+이행성보증+지분투자’ 지원(수은), ②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이란 업계와의

매칭 지원

- 이란 정부와 협력 강화

※ ① (해운·항만) 이란 해사항만청과 해운·항만 협력 추진, ② (보건·의료) 보건정책 관련 MOU 체결 및 한국형 병원 수출 추진,

③(ICT·식품, 문화·스포츠, 세관) ICT 협력위 재개, 할랄식품시장 진출지원, 이란문화원 신설, 세관상호지원협정 등 협력분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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