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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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부품 신뢰성 향상에 137억원 지원 원문보기 1

○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도 "신뢰성기술 확산사업*"에 282억원(신규 137억, 계속 145억원)을 투자 예정

* 중소·중견기업이 신뢰성 시험·평가 인프라를 갖춘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. 2003년

부터 시행

- 해외기업의 수요를 사전 확보한 과제를 우대 지원

- 수출 유망품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품목지정형 사업을 강화

○ 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3년간 종료된 과제 12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뢰성기술 확산사업의 성과 조사 결과, 참여 기업의 역량이

향상된 것으로 나타남

※ 매출은 2.1배(7800억원→1조6700억원), 수출은 2.6배(3,531억원→9,094억원), 평균 거래처 수는 1.5배(9.6개사→14.7개사), 기술

수준은 15.9%p(70%→85.9%) 향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