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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과수 재배기술, 새로운 길 열려 원문보기 1
- 국가 한국
- 생성기관 농림축산식품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6-07-21
- 등록일 2016-08-01
- 권호 75
○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*는 친환경 과수 재배를 위해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미생물 개발에 성공
* 농식품부가 2008년부터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친환경농업 기술 연구·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(전국
10개소) 중 하나
- 김길용 교수가 개발한 젤라틴/키틴 분해 미생물(GCM)이 병해충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하고,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
것으로 입증
○ 기대효과
- 이 미생물을 복숭아 재배 농가에 적용한 결과, 비용은 관행재배 대비 3분의 1 수준인 ha당 약 70만원(관행 약 2백만원)이 드는 반면,
생산량은 관행보다 약 10% 증가할 것으로 예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