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단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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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프린팅 기반 생분해성 의료 제재 생산 원문보기 1

○ 미래창조과학부는 3D 프린팅 기반 생분해성 의료 제재 개발 발표

- 생체재료적용가능 3D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 구축해 골조직과 연조직 재생·재건용 의료제재 개발

- 3D프린팅 기술 기반으로 체내 이식형 생분해성 의료 제재 생산에 성공하면서 3D 바이오 프린팅 분야 신시장 창출을 기대

※ 생체 재료 전 세계 시장규모는 약 48조원, 본 사업 관련 생체 재료용 고분자 세계시장은 약 5조 5 천억 원 규모

○ ‘14년 신산업창조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개발-사업화-임상적용을 위해 노력

- 지난 2년간 관련 분야 연구진, 기업, 민간 의료진과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

○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향후 의료 활동에서 여러 이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

① 환자 맞춤형으로 결손 부위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보형물 제작 및 삽입

② 뼈를 추출할 필요가 없어 환자의 고통 경감

③ 주변 조직과 융합되어 자가 조직 재생을 도움

④ 수술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