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EU 삶의 질 관련 통계」의 주요내용
- 국가 유럽연합(EU)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
- 원문발표일 2015-06-01
- 등록일 2015-06-15
- 권호 48
「EU 삶의 질 관련 통계*」의 주요내용
* 유럽연합 통계청(Eurostat)에서 발표한 「Facts and views about quality of life in the EU」 주요내용을 정리(2015.6.1)
□ 삶의 질(Quality of life)은 경제‧사회 공식 통계인 GDP의 한계를 인식해 삶의 중요 요소와 이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
포함하려는 광범위한 개념
○ 신규 플래그십 보고서에서는 최초로 EU 국가의 객관적 지표와 상황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결합함으로써 개인 웰빙의 다양한
측면을 제시
○ 삶의 질 프레임워크는 8+1 영역으로 구성
- 물질적 생활 환경, 생산적‧핵심 활동(고용 포함), 건강, 교육, 여가와 사회적 상호작용, 경제적‧물리적 안전, 거버넌스와 기본권,
자연‧생활 환경,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
- 척도는 0(전혀 만족하지 않음)~10(매우 만족함)으로 측정
□ EU 16세 이상의 평균 만족도 점수는 대인관계 만족도(7.8)가 가장 높고, 재정적 상황(6.0)이 가장 낮은 것으로
나타남
○ 벨기에‧핀란드(주거), 불가리아(주거, 직업, 통근시간), 스웨덴(녹색&휴양 공간)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대인관계가
가장 만족스럽게 나타남
○ 스웨덴만 시간 사용이고 나머지는 모두 재정적 상황에 가장 불만족
□ EU 회원국 중 대인관계 만족도가 높은 국가는 아일랜드(8.6)이며, 재정적 상황은 북유럽 국가(덴마크‧스웨덴
7.6)에서 높게 나타남
○ 회원국 중 가장 격차가 큰 부문은 재정적 상황(3.9), 가장 격차가 적은 부문은 직업 만족도와 시간 사용(2.1)
< 2013년 유럽연합 삶의 다양한 측면의 평균 만족도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