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6 기후변화 수행지수(CCPI)」의 주요내용
- 국가 국제기구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
- 원문발표일 2016-01-08
- 등록일 2016-01-11
- 권호 61
□ 「2016 기후변화 수행지수(CCPI)*」의 주요내용
※ 기후변화수행지수(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)는 세계 이산화탄소의 90%를 배출하는 58개국의 ①배출수준(Emissions Level), ②진전노력(Development of Emissions), ③기후정책(Climate Policy), ④재생에너지(Renewable
Energies), ⑤효율성(Efficiency) 등을 세부지표로, 기후변화방지노력에 대해 순위를 부여. 독일 민간기후연구소 저먼워치
(Germanwatch)*와 국제환경단체연합체 기후행동네트워크(CAN)가 매년 공동 발표(2015.12.14)
* Germanwatch : 1991년에 설립된 비영리 NGO 기관으로 본사는 독일에 위치.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격차 감소를 위해활동하며, 그 일환으로 매년 기후변화수행지수 분석 및 발표
□ 덴마크는 71.19점으로 4위를 차지,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
※ 순위는 5개 등급으로 나뉘며, 매우 좋은 등급(1-3위)에는 해당하는 국가가 없어, 4위부터 61위까지 58개국의 순위를 산정
□ 한국은 37.64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4순위 하락한 57위를 기록, ‘매우 미흡(Very poor)’ 등급을 받음
○ OECD 국가 32개국 중 30위,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10개국* 중 7위
* 독일, 인도, 미국, 중국, 러시아, 이란, 캐나다, 한국, 일본, 사우디아라비아
○ ‘재생에너지’ 부문에서만 ‘좋음(Good)’ 평가를 받았고, ‘기후정책’은 ‘미흡(Poor)’, ‘배출수준’, ‘진전노력’, ‘효율성’은 ‘매우 미흡’
평가를 받음
<주요국의 CCPI순위>
등급 | 국가 | 종합 순위 | 총점 | GDP 점유율 | 인구 점유율 | CO2 배출 점유율 | 1차에너지 공급 점유율 |
좋음 | 덴마크 | 4위 | 71.19 | 0.21% | 0.08% | 0.12% | 0.13% |
영국 | 5위 | 70.13 | 2.58% | 0.90% | 1.39% | 1.41% | |
스웨덴 | 6위 | 69.91 | 0.40% | 0.13% | 0.12% | 0.36% | |
벨기에 | 7위 | 68.73 | 0.44% | 0.16% | 0.28% | 0.42% | |
프랑스 | 8위 | 65.97 | 2.37% | 0.93% | 0.98% | 1.87% | |
보통 | 헝가리 | 17위 | 60.76 | 0.20% | 0.14% | 0.12% | 0.17% |
독일 | 22위 | 58.39 | 3.40% | 1.15% | 2.36% | 2.35% | |
핀란드 | 23위 | 58.27 | 2.38% | 3.51% | 1.32% | 1.58% | |
미흡 | 미국 | 34위 | 54.91 | 16.74% | 4.45% | 15.90% | 16.16% |
네덜란드 | 35위 | 54.84 | 0.75% | 0.24% | 0.49% | 0.57% | |
중국 | 47위 | 48.60 | 16.51% | 19.21% | 28.03% | 22.33% | |
매우 미흡 | 캐나다 | 56위 | 38.74 | 1.54% | 0.49% | 1.67% | 1.87% |
한국 | 57위 | 37.64 | 1.80% | 0.71% | 1.78% | 1.95% | |
일본 | 58위 | 37.23 | 4.71% | 1.79% | 3.84% | 3.36% | |
호주 | 59위 | 36.56 | 1.04% | 0.33% | 1.21% | 0.95% |
※ 출처 : Germanwatch (https://germanwatch.org/en/1139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