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6 WEF의 세계경쟁력보고서(Global Competitiveness Report)」발표
- 국가 국제기구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지식재산
- 원문발표일 2016-10-21
- 등록일 2016-10-24
- 권호 80
「2016 WEF의 세계경쟁력보고서(Global Competitiveness Report)*」발표
* 세계경제포럼(World Economic Forum)에서는 올해 138개 국가를 대상으로 3대 분야, 12개 부문, 114개 항목(통계 34개, 설문
80개) 평가
※ ‘79년 이후 매년 140여 개국의 국가 경쟁력을 비교·분석
□ ‘16년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전년도와 동일한 26위
○ 3대 부문별 순위는 전년대비 유사하나, 다소 하락하였고, 과학기술 분야인 기술수용성*과 혁신** 부문 모두 전년대비 1단계씩
하락
* 국가 및 경제가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술을 채택하는 민첩성
** 국가 경제정책의 중심으로 장기간 성장을 이끌 혁신 역량 측정
< 한국의 국가경쟁력, 3대 분야 및 과학기술 부문 순위 추이(2012∼2016) >
분야 및 부문 | 2012 | 2013 | 2014 | 2015 | 2016 |
국가경쟁력 순위 | 19 | 25 | 26 | 26 | 26(-) |
① 기본요인 | 18 | 20 | 20 | 18 | 19(↓1) |
② 효율성 증진 | 20 | 23 | 25 | 25 | 26(↓1) |
③ 혁신 및 성숙도 | 17 | 20 | 22 | 22 | 22(-) |
* 과학기술 부문 _기술 수용성 | 18 | 22 | 25 | 27 | 28(↓1) |
* 과학기술 부문 _혁신 | 16 | 17 | 17 | 19 | 20(↓1) |
※ 국가별 상위 5위는 스위스(1위), 싱가포르(2위), 미국(3위), 네덜란드(4위), 독일(5위)로
상위 3국은 전년도와 동일
○ 기술 수용성 부문은 28위(5.54점)으로 전년대비 1단계 하락
- 평가지표 9개 중 4개 지표는 상승, 2개 지표는 하락, 3개 지표는 전년 대비 동일한 순위 기록
※ 스위스 1위, 룩셈부르크 2위, 영국 3위 순
- FDI와 기술이전, 인터넷 사용자 비중이 12단계, 7단계 등의 큰 폭으로 상승
- 인터넷 사용자 1인당 인터넷 대폭(kb/s)부분이 9단계 하락하였으며, 인터넷 사용자 비중, 인구 백명 당 모바일
브로드밴드 가입자 수, 인구 백명 당 유선전화 회선 수에서는 전년과 동일
- 상위 20위권 내 아시아 국가는 홍콩(5위), 싱가포르(9위), 일본 (19위) 순임
< 기술 수용성 부문 지표 >
순위 상승 지표 | 순위 | 순위 하락 지표 | 순위 | ||
'15 | '16 | '15 | '16 | ||
최신기술의 활용정도 | 31 | 30 | 기업의 신기술 흡수 적극성 | 27 | 28 |
FDI(외국인 직접투자)와 기술이전 | 67 | 56 | 인터넷 사용자 1인당(국제) 인터넷 대역폭 | 57 | 66 |
인터넷 이용률 | 20 | 13 |
○ 혁신 부문 역시 작년 19위에서 올해 20위로 1단계 하락
- 8개 지표 중 4개 지표는 상승한 반면, 3개 지표에서 하락
- 정부의 고급기술제품 구매 적극성 부문에서는 13단계의 큰 폭으로 하락을 보여 3년 연속 하락
- 지식재산권 보호만이 전년대비 3단계 상승하였으며, 인구백만명당 PCT 특허출원 건수에서는 전년대비 점수와 순위가
다소 상승
- 상위 20위권 내 아시아 국가는 일본(8위), 싱가포르(9위), 대만(11위) 순임
< 혁신 부문 지표 >
순위 상승 지표 | 순위 | 순위 하락 지표 | 순위 | ||
'15 | '16 | '15 | '16 | ||
과학자 및 기술인력 확보 정도 | 40 | 39 | 기업의 혁신역량 | 24 | 30 |
연구기관의 질적 수준 | 27 | 34 | |||
인구 백만 명 당 PCT 특허출원 건수
| 7
| 6
| 기업의 R&D 투자 적극성 | 21 | 23 |
산학 연구협력 정도 | 26 | 29 | |||
정부의 고급기술제품 구매 적극성 | 24 | 37 |
□ 국가경쟁력 평가 중 과학기술과 ICT 관련 분야인 ‘기술 수용성’과 ‘혁신’ 분야는 우리나라 국가경쟁력
순위(26위)와 비슷
○ ‘기술 수용성’ 및 ‘혁신’ 분야의 지표 상당수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표로 구성
○ 기술수용성 부문의 세부 분야인 ICT 사용과 인프라에 대한 정량적 분석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도와 유사한 상위권을 보여,
전통적 강점 영역임을 재확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