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6년 OECD 사회 지표 분석」의 주요내용
- 국가 국제기구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
- 원문발표일 2016-11-18
- 등록일 2016-11-21
- 권호 82
「2016년 OECD 사회 지표 분석*」의 주요 내용
※ OECD는 가입국 국민의 경제, 불평등, 건강 등에 대한 사회지표를 발표하고 청년층에 나타나고 있는 니트족(NEET)
현상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제공
* Society at a Glance 2016 : ‘16년도에는 OECD 35개 가입국과 G20 국가(아르헨티나, 사우디아라비아)를 대상으로 25개
사회 지표를 분석
□ ‘15년 기준 OECD 가입국의 15~29세 국민 중 실업 상태이거나 교육·훈련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있는 니트족*은
총 4,000만 명임
* 일하지 않고 있거나 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 무직자 계층
○ 잠재적으로 23,600억~6,050억 달러 총소득 창출되지 못했으며, OECD 전체 GDP의 0.9~1.5%에 해당
○ ‘07~‘14년 사이 30세 미만 근로자의 일자리 10개 중 하나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
< 청년 일자리 및 고용률 변화>
(가) ‘07-‘14년 청년 일자리 변화 (나)‘07-‘15년 청년 고용률 변화(2007년=100%)
○ 대부분 국가에서 ‘07년 금융 위기 이전 수준으로 고용 회복이 미약하여 청년 고용 개선이 부족한 수준임
○ 교육이나 훈련이 부족한 경우 청년층 니트족 비중이 증가
- 중졸 이하 비중이 30% 이상으로, 대졸자에 비해 니트족 확률이 3배 높음
< ‘07-‘15 청년 고용률 변화(‘07년=100%) >
< ‘07-‘14 교육수준별 청년 고용자 수 변화 >
□ 과반수 이상이 자녀양육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구직 단념
○ 구직단념자 비중은 터키(23.8%)와 멕시코(18.8%)에서 특히 높고, 이탈리아(15.5%), 한국(15.1%), 칠레(13.9%)의 경우도 다른
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
< 실업상태 니트족 중 구직단념자 비중(%) >< ‘07-‘15년 니트족 내 비중 변화(% 포인트) >
○ 향후 니트 현상 해소를 위해 학교 조기자퇴 방지, 양질의 교육훈련 제공, 노동시장 재유입 프로그램 추진 등이 요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