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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OECD 직업역량 전망(OECD Skills Outlook) 2017」 의 주요내용

  • 국가 국제기구
  • 생성기관
  •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
  • 원문발표일 2017-07-07
  • 등록일 2017-07-10
  • 권호 98
첨부파일


「OECD 직업역량 전망(OECD Skills Outlook) 2017」의 주요내용


 ※ OECD는 ‘2017 직업역량 전망 : 직업역량과 글로벌 가치사슬’ 보고서를 통해 OECD 회원국 각 국의 생산

     공정에서 글로벌 가치사슬의 규모와 관련 직업역량 개발 정도를 평가하고, 글로벌 가치사슬을 최대한 활용

     하기 위한 직업역량 투자를 제언 

전 세계의 생산 공정은 글로벌 가치사슬(Global Value Chains)로 분화


  ※ 글로벌 가치사슬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생산 공정의 각 단계가 여러 나라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으로, 그 규모를 수출의

      부가가치로 측정

 
○ 평균적으로 OECD 회원국 상품 수출의 약 40%, 기업 서비스 수출의 20%가 해외에서 창출되는 것으로 나타남(‘11년 기준)

 

< 글로벌 가치사슬의 규모: 2011년 국가별 수출 중 해외에서 발생한 부가가치 >

 

 

 

 

제품 생산 공정에 다양한 국가의 노동인력 참여가 확대되어가는 추세


○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가 많은 국가가 더 높은 노동 생산성 성장을 보임

 

< 노동 생산성과 글로벌 가치사슬에의 참여 >

 

 

OECD 회원국별 직업역량,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및 발전 현황, 경제·사회적 성과를 분석


○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에 있어 노동 인구의 직업 역량이 경제·사회적 성과로 도출됨을 제언


 - 독일, 한국, 폴란드가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확대, 첨단 산업에서의 특화, 성공적인 직업역량 수행 등으로 경제·사회적 성과를

   얻은 것으로 나타남  


 - 반면, 미국, 덴마크, 아일랜드는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를 확대했지만, 부족한 직업역량으로 인해 다소 미약한 경제·사회적

   성과를 얻음


 - 높은 직업역량을 가진 핀란드와 일본의 경우, 첨단 산업에서의 특화, 생산성 및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한

   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남


○ 분석을 토대로 교육 및 훈련, 이민 정책 및 고용 보호법 등 직업역량 관련 정책 협력, 산업 및 무역 정책과의 연계 등 정책 수립·

    시행과 범정부적 접근 강조

 

< OECD 회원국의 직업역량, 글로벌 가치사슬 및 경제·사회적 성과 >

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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