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7 디지털진화지수 발표」의 주요내용
- 국가 기타 , 유럽연합(EU)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- 원문발표일 2017-08-04
- 등록일 2017-08-14
- 권호 100
「2017 디지털진화지수 발표」주요내용
※ 터프츠대학교(Tufts University)와 마스터카드는 2017년 현재 총 60개국의 디지털 시장의 수준과 발전 속도를 평가한디지털진화지수(Digital Evolution Index, DEI)를 제시한 보고서*를 발표
* Digital Planet 2017: How Competitiveness and Trust in Digital Economies Vary Across the World
□ ‘17년 현재 디지털화(2017 지수) 수준 기준, 노르웨이, 스웨덴, 스위스, 덴마크, 핀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이
상위권을 차지
○ ‘08년~‘15년 간 디지털화의 진전 속도 평가한 모멘텀 지수를 보면, 중국, 말레이시아, 볼리비아, 케냐 등 개발도상국들의
디지털화가 빠르게 부상
< 디지털진화지수(‘17) > <모멘텀 지수 >
순위 | 국가명 | 2017 | 순위 | 국가명 | 모멘텀 지수 |
1 | 노르웨이 | 3.79 | 1 | 중국 | 3.95 |
2 | 스웨덴 | 3.79 | 2 | 말레이시아 | 3.81 |
3 | 스위스 | 3.74 | 3 | 볼리비아 | 3.63 |
4 | 덴마크 | 3.72 | 4 | 케냐 | 3.50 |
5 | 핀란드 | 3.72 | 5 | 러시아 | 3.43 |
6 | 싱가포르 | 3.69 | 6 | 터키 | 3.18 |
7 | 한국 | 3.68 | 7 | 사우디아라비아 | 3.18 |
8 | 영국 | 3.67 | 8 | 방글라데시 | 3.14 |
9 | 홍콩 | 3.66 | 9 | 콜롬비아 | 3.11 |
10 | 미국 | 3.61 | 10 | UAE | 3.06 |
15 | 일본 | 3.52 | 37 | 미국 | 1.83 |
36 | 중국 | 2.49 | 49 | 한국 | 1.42 |
○ ‘17년 디지털진화지수(DEI)와 8년간의 변화치를 토대로, 다음과 같이 국가를 분류
- 디지털 선도국(stand outs): 싱가포르, 영국, 뉴질랜드, 홍콩, 일본, 이스라엘
※ 높은 디지털화 수준과 함께 빠른 발전 모멘텀을 기록
- 디지털 정체국(stall outs): 노르웨이, 스웨덴, 스위스, 덴마크, 미국, 한국
※ 높은 디지털화 수준을 이룩하였으나 성장 속도 유지에 어려움
- 디지털 추격국(break outs): 중국, 말레이시아, 사우디아라비아, 러시아
※ 낮은 디지털화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8년 동안 빠른 성장 및 디지털 선도국이 될 수 있는 잠재력 보유
- 디지털 주의국(watch outs): 태국, 이집트, 스페인, 남아공 등
※ 낮은 디지털화 수준과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, 심각한 사회기반시설 부족이나 제도적 제한 등으로 디지털 기술의 적용에
어려움
< 세계 디지털진화지수 및 모멘텀 범주 분포 >
< ※ 참고: 디지털진화지수 주요 세부 지표 >
변화동인 | 지표 분류 | 주요 세부 지표 |
공급조건 | 통신 기반시설 | 통신 품질, 서비스 범위, 보안 수준 |
거래 기반시설 | 금융기관 접근성, 전자결제옵션 | |
운송 기반시설 | 교통 시설 수준, 운송품질 | |
수요조건 | 소비자 참여역량 | 소비자의 소비 역량 및 의지, 남녀 간 디지털 격차 |
디지털 결제 활용 | 금융 포용성과 디지털 화폐의 사용 | |
디지털 기술 활용 | 기기의 보급 정도와 밀도, 인터넷과 모바일 연결 기술, 디지털 소비 | |
법제적 환경 | 법제 및 기업환경 | 분쟁 합의의 효율성을 포함한 법적 환경, 지적 재산권과 투자자 보호, 관료주의 |
법제 및 디지털 생태계 | 정부의 ICT와 디지털 기술 활용, 통신사 경쟁 | |
법제 효과와 신뢰 | 투명성, 법치, 규제의 질 | |
혁신 및 변화 | 투입 | 인재 유치 및 자금력, 벤처기업 역량 |
프로세스 | 산-학 R&D 협력 | |
산출 | 새로운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 창출, 소셜 네트워크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활용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