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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과학·공학 분야 학술 출판 성과 트렌드 분석」의 주요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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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과학·공학 분야 학술 출판 성과 트렌드 분석」의 주요내용

※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(NCSES)는 ‘14년 엘스비어(Elsevier)와 오픈 엑세스 저널 디렉토리(DOAJ)에 수록된 전자 기록을
바탕으로 과학·공학 분야에서 보고된 학술적 출판 성과를 정리

□ ‘14년 과학·공학 분야 내 출판된 학술성과는 총 229만 건으로, ‘04년의 127만 건에 비해 연평균 6%씩 증가

○ 미국(18.8%), 중국(17.3%)이 가장 많은 수의 출판 성과를 보였으며, 그 다음으로 독일(4.7%), 인도(4.7%), 일본(4.5%)순이며,

한국(2.8%)은 9위를 기록

- 상위 5개국이 전 세계 연구 성과의 50%를 차지하였고, 상위 15개국이 전 세계 성과의 77% 이상을 차지

○ 상위 15개국의 연평균 성장률은 이란(22%), 중국(14%), 인도(14%) 등 개발도상국이 높은 반면, 미국(2.5%), 일본(0.8%) 등은

상대적으로 저조

< 국가별 과학·공학 분야 학술 출판 성과, 2004-2014년 >

□ 과학·공학 분야 내 전공별로 생물학과 공학, 의학 부문의 연구성과 비중이 높게 나타남

< 전공별 과학·공학 분야 학술 출판 성과 (전체 및 상위 5개국), 2014년 >

□ 전체 성과 중 국제협력을 통한 비중은 35%로 증가하였으며, 미국의 경우 34%가 다른 국가 연구자와의 공동

협력으로 달성

○ 국가별로 미국인 저자와의 협동과제 비중과 미국 내 각국의 비중을 보면 미국과 중국 학자간의 빈번한 국제협력이 눈에 띄게

증가

< 미국의 국가별 국제적 학술 성과 비중 및 각국의 미국 내 비중(%)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