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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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018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」의 주요내용
- 국가 기타 ,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
- 원문발표일 2018-01-12
- 등록일 2018-01-15
- 권호 110
「2018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」의 주요내용
※ 세계기업가정신발전기구(GEDI)*는 137개 국가를 조사 대상으로 창업생태계를 평가한 ‘2018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(GEI)**’를 발표
* Global Entrepreneurship and Development Institute, ** Global Entrepreneurship Index
□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(GEI)에서 미국(83.6점)이 1위를 차지했고, 다음으로 스위스(80.4), 캐나다(79.2), 영국
(77.8), 호주 순임
○ 한국(54.2)은 ‘14년 32위에서 ’16년 27위로 뛰었으며, 올해는 3단계 상승
○ 올해 1위~3위까지의 순위는 작년과 같았으며 스웨덴(73.1점)이 4위에서 9위로, 영국(77.8점)이 8위에서 4위로 순위가 변경된
것이 주목할 만한 변화임
- 세계 평균 지수 값은 전년대비 3% 증가하여 창업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
< 2018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 상위 25대 국가 >
국가명 | 전체 지수 값 | 기업가적 태도 | 기업가적 역량 | 기업가적 열망 | ||||
순위 | 지수 | 순위 | 지수 | 순위 | 지수 | 순위 | 지수 | |
미국 | 1 | 83.6 | 2 | 80.0 | 2 | 86.0 | 2 | 84.9 |
스위스 | 2 | 80.4 | 11 | 69.5 | 1 | 86.4 | 1 | 85.5 |
캐나다 | 3 | 79.2 | 5 | 77.9 | 5 | 79.9 | 3 | 79.9 |
영국 | 4 | 77.8 | 7 | 73.6 | 4 | 83.3 | 4 | 76.3 |
호주 | 5 | 75.5 | 3 | 79.2 | 8 | 76.0 | 8 | 71.2 |
덴마크 | 6 | 74.3 | 8 | 71.9 | 3 | 84.5 | 16 | 66.5 |
아이슬란드 | 7 | 74.2 | 1 | 82.3 | 9 | 69.9 | 9 | 70.3 |
아일랜드 | 8 | 73.7 | 14 | 67.2 | 6 | 78.9 | 5 | 75.0 |
스웨덴 | 9 | 73.1 | 9 | 71.1 | 7 | 78.7 | 13 | 69.5 |
프랑스 | 10 | 68.5 | 17 | 61.4 | 10 | 69.7 | 6 | 74.4 |
네덜란드 | 11 | 68.1 | 6 | 77.4 | 14 | 65.3 | 22 | 61.7 |
핀란드 | 12 | 67.9 | 4 | 79.0 | 16 | 62.9 | 21 | 61.8 |
홍콩 | 13 | 67.3 | 12 | 69.4 | 17 | 62.5 | 10 | 70.2 |
오스트리아 | 14 | 66.0 | 13 | 67.3 | 13 | 66.4 | 17 | 64.4 |
독일 | 15 | 65.9 | 18 | 61.1 | 12 | 67.2 | 14 | 69.4 |
이스라엘 | 16 | 65.4 | 16 | 63.3 | 20 | 60.8 | 7 | 72.2 |
벨기에 | 17 | 63.7 | 23 | 53.8 | 11 | 67.8 | 12 | 69.5 |
타이완 | 18 | 59.5 | 22 | 54.0 | 24 | 54.8 | 11 | 69.6 |
칠레 | 19 | 58.5 | 10 | 70.3 | 27 | 50.9 | 30 | 54.3 |
룩셈부르크 | 20 | 58.2 | 28 | 49.2 | 15 | 62.9 | 18 | 62.6 |
노르웨이 | 21 | 56.6 | 15 | 66.1 | 19 | 60.9 | 44 | 42.8 |
카타르 | 22 | 55.0 | 29 | 48.4 | 25 | 54.5 | 19 | 62.2 |
에스토니아 | 23 | 54.8 | 19 | 57.6 | 22 | 55.7 | 35 | 51.0 |
한국 | 24 | 54.2 | 20 | 55.6 | 29 | 50.1 | 27 | 56.8 |
슬로베니아 | 25 | 53.8 | 21 | 54.4 | 23 | 55.0 | 33 | 52.1 |
□ 아시아·태평양 지역은 전년 대비 4% 높은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를 기록하여, 라틴아메리카(4.6%)를 제외하고
가장 빠른 속도로 창업 생태계가 성장
○ 아시아·태평양 지역 내 가장 높은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를 기록한 나라는 호주(75점)이며, 그 다음으로 홍콩(67점), 타이완
(59점), 한국(54점), 싱가포르(53점) 순임
- 중국(41점)은 아시아·태평양 지역 내 9위(세계 43위), 인도(28점)는 14위(세계 68위)로, 상대적으로 창업 생태계 기반이 미약한
것으로 평가됨
○ 한국은 상대적으로 창업 생태계 내에서 활동 중인 개인의 기업가정신 수준(59점)보다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의 수준(78점)이
높게 평가됨
- 강점을 가진 부문은 공정 혁신(100점), 제품 혁신(95점), 리스크 수용(91점), 약점을 가진 부문은 문화적 지원(27점), 경쟁(32점),
국제화(32점) 부문으로 파악
< 한국의 2018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 세부 항목 점수 >
□ 137개국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와 총요소생산성, 생산성 효과, 혁신 파급효과 간 상관관계를 보면, 세 가지 모두
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
○ 한 국가의 생산성과 혁신의 파급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자국의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