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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017년 EU 산업 연구개발 투자 스코어보드」의 주요내용
- 국가 미국 , 유럽연합(EU) , 일본 , 중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8-01-26
- 등록일 2018-01-29
- 권호 111
「2017년 EU 산업 연구개발 투자 스코어보드」주요내용
※ 유럽연합 연구혁신총국(DG RTD) 및 공동연구센터총국(DG JRC)은 전 세계 2,500개를 대상으로 ‘16년 R&D 실적을 분석한‘2017년 EU 산업 R&D 투자 스코어보드*’를 발표
* EU Industrial R&D Investment Scoreboard
□ 전 세계 2,500개 기업의 총 R&D 지출은 7,416억 유로(956조 6,640억 원)로 전년보다 5.8% 상승했으며, 이는 ICT
서비스 부문의 지출 증가에서 기인
○ EU의 연구개발 비율은 7%이며, 미국(7.2%), 일본(-3.0%), 중국(18.8%), 한국(1.9%) 순이나 중국의 총 연구개발 규모는 여전히
낮은 편임
○ R&D 투자액 2400만 유로 이상인 기업의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, 중국, 일본, 독일, 영국, 대만, 프랑스,
한국 순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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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주요국의 R&D 투자액의 분야별 비중을 보면 헬스, ICT 제조, 자동차 및 운송, ICT 서비스 분야에 비중이 높음
< 주요국 R&D 투자액 분야별 비중 >
국가(유로) | 1위 | 2위 | 3위 | 4위 |
미국(2900억) | 헬스(26.5%) | ICT제조(25.0%) | ICT 서비스(24.2%) | 자동차 및 운송 (8.1%) |
EU(1925억) | 자동차 및 운송 (29.7%) | 헬스 (23.2%) | 기타 (14.2%) | ICT 제조 (13.2%) |
일본(1038억) | 자동차 및 운송 (30%) | ICT 제조 (19.8%) | 기타 (17.2%) | 헬스 (12.0%) |
중국(618억) | ICT 제조 (34%) | 기타 (31.2%) | 자동차 및 운송 (12.5%) | ICT 서비스 (10.1%) |
○ 2,500개 조사 대상 기업 중 상위 10개 업체는 폭스바겐, 알파벳, 마이크로소프트 순이며, 한국은 삼성전자가 작년보다 2단계
하락한 4위를 차지
< 전 세계 R&D 투자액 상위 10개 업체(100만 유로) >
순위 | 기업 | 국가 | R&D 투자액 | 전년 순위 |
1 | 폭스바겐 | 독일 | 136,720 | 1 |
2 | 알파벳 | 미국 | 128,641 | 4 |
3 | 마이크로소프트 | 미국 | 123,679 | 5 |
4 | 삼성전자 | 한국 | 121,546 | 2 |
5 | 인텔 | 미국 | 120,861 | 3 |
6 | 화웨이 | 중국 | 103,627 | 8 |
7 | 애플 | 미국 | 95,295 | 11 |
8 | 로슈 | 스위스 | 92,416 | 7 |
9 | 존슨앤존스 | 미국 | 86,282 | 9 |
10 | 노바티스 | 스위스 | 85,390 | 6 |
○ 그 외, ‘07~‘16년 EU 기업의 주요 산업 분야별 R&D 비중은 자동차 및 교통 비중이 36%에서 44%로 증가한 반면, 항공우주·방위
산업 비중은 48%에서 42%로 감소
< EU 기업의 산업 부문별 글로벌 R&D 비중 변화 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