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8 생산의 미래 대비도 평가 보고서」의 주요내용
- 국가 기타 , 독일 , 일본 , 한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- 원문발표일 2018-02-09
- 등록일 2018-02-12
- 권호 112
「2018 생산의 미래 대비도* 평가 보고서」의 주요내용
※ 세계경제포럼(World Economic Forum)은 100개 국가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생산 방식의 변화 대비 정도를 총59개 지표를 종합하여 생산 구조와 생산 동인으로 구분하여 분석
* 미래의 새로운 생산 기회를 자본화하고 이에 수반되는 리스크와 문제점을 줄여 미래 변화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역량
□ 생산 구조 부문에서는 일본, 한국, 독일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, 생산 동인 부문에서는 미국, 싱가포르, 스위스
등이 상위권을 차지
- 생산 구조 부문 1위인 일본은 큰 시장 규모와 탄탄한 기업 활동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, 기술 혁신과 기관 프레임워크 또한
상위 20위권을 차지
- 생산 동인 부문 1위인 미국은 지속가능한 자원과 기관 프레임워크 요소를 제외한 모든 생산 동인 요소가 상위 5위권을 차지
< 2018 생산의 미래 대비도 부문별 상위 5개 국가 >
생산 구조 부문 | 생산 동인 부문 | ||||
순위 | 국가 | 지수 | 순위 | 국가 | 지수 |
1 | 일본 | 8.99 | 1 | 미국 | 8.16 |
2 | 한국 | 8.85 | 2 | 싱가포르 | 7.96 |
3 | 독일 | 8.68 | 3 | 스위스 | 7.92 |
4 | 스위스 | 8.39 | 4 | 영국 | 7.84 |
5 | 중국 | 8.25 | 5 | 네덜란드 | 7.75 |
< ※ 참고 : 생산의 미래 대비도 지수 구성 구조 >
□ 국가·경제 체제를 4그룹으로 분류한 결과, 유럽, 북미 등을 포함하여 25개 국가·경제 체제만이 변화하는 생산 환경에
잘 대비가 된 선도 국가로 분류
○ 남미, 중동, 아프리카, 유라시아 국가 중 90%가 미성숙 국가로 분류되는 등 대비도에 있어 큰 격차를 보임
< 2018 생산의 미래 대비도 평가 결과 >
□ 한국은 첨단 기술의 적용을 통한 생산 환경의 변화로 인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25개 선도 국가 그룹에 포함
○ 생산 구조의 준비도에서 세계 2위에 오른 반면, 생산 동인 부문의 준비도에서는 21위에 그침
- ‘16년 기준 한국의 제조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총 3억 8,000만 달러로 세계에서 6번째 규모를 자랑
- R&D 투자와 100만 명 당 특허 수에서 세계 5위권에 속하는 등 기술과 혁신 부문에 특히 강점을 가졌으나, 지속가능 자원
부문에서는 다소 미흡
< 2018 생산의 미래 대비도 한국 평가 결과 >
대분류 | 중분류 | 지수 비중 | 순위 | 지수 (10점 만점) |
생산 구조 | 복잡성 | 60% | 4위 | 9.0 |
규모 | 40% | 2위 | 8.7 | |
생산 동인 | 기술 및 혁신 | 20% | 17위 | 6.6 |
인적 자본 | 20% | 30위 | 5.9 | |
해외 무역 및 투자 | 20% | 17위 | 6.8 | |
기관적 프레임워크 | 20% | 25위 | 6.9 | |
지속가능 자원 | 5% | 46위 | 76.5 | |
수요 환경 | 15% | 13위 | 6.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