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8 글로벌 도시 경쟁력 분석」의 주요내용
- 국가 미국 , 벨기에 , 싱가폴 , 영국 , 유럽연합(EU) , 일본 , 중국 , 한국 , 홍콩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
- 원문발표일 2018-06-22
- 등록일 2018-06-25
- 권호 121
「2018 글로벌 도시 경쟁력 분석」의 주요내용
※ 컨설팅 기업 AT커니는 2008년부터 매년 세계 주요 135개 도시들의 경쟁력 및 미래 발전 잠재력을 평가
※ 기업활동(30%), 인적자본(30%), 정보교환(15%), 문화경험(15%), 정치참여(10%) 등 5개 부문의 27개 지표를 바탕으로 현재의 도시 경쟁력 및 영향력을 평가
* 2018 Global Cities Report
□ 글로벌 도시 경쟁력 분석결과, ’18년 현재 가장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뉴욕이 선정되었으며, ’28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
○ 글로벌 도시 지수 분석결과, 뉴욕이 1위(62.0점), 런던이 2위(60.1점)를 차지하였고, 파리, 도쿄, 홍콩 순으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
- 서울은 ’12년 대비 4단계 하락한 12위(33.6점)를 차지
< 2018년도 글로벌 도시 지수 상위 10대 도시 >
○ 4대 지표를 기준으로 한 글로벌 도시 전망 분석 결과, 샌프란시스코(66.0), 뉴욕(65.9), 런던(65.4), 파리(60.5),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, 서울은 ’16년 대비 13단계 하락한 45위를 기록
※ 개인웰빙(25%), 경제(25%), 혁신(25%), 거버넌스(25%) 등 4개 부문의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의 성장 추세를 산출하여 ’28년 기준 도시 경쟁력 순위를 전망
< 2018년도 글로벌 도시 전망 상위 10대 도시 >
○ 권역별 도시 순위를 살펴보면, 뉴욕(미주), 런던(유럽·중동·아프리카), 도쿄(아시아 태평양)가 각 권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
< 권역별 글로벌 도시 순위 >
미주 | 유럽·중동·아프리카 | 아시아 태평양 | ||||||
도시명 | 도시 지수 | 도시 전망 | 도시명 | 도시 지수 | 도시 전망 | 도시명 | 도시 지수 | 도시 전망 |
뉴욕 | 1위 | 2위 | 런던 | 2위 | 3위 | 도교 | 4위 | 14위 |
시카고 | 8위 | 15위 | 파리 | 3위 | 4위 | 싱가포르 | 7위 | 5위 |
워싱턴 | 11위 | 24위 | 브뤼셀 | 10위 | 22위 | 시드니 | 15위 | 19위 |
토론토 | 18위 | 12위 | 모스코바 | 14위 | 20위 | 멜버른 | 17위 | 10위 |
○ 상위 도시의 경우 기업·정부·정책 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공통적으로 나타났고, 최근 중국 도시들의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
- 삶의 질 높은 공간 조성, 정부의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, 교육시스템에 의한 우수 인재 양성 등 기업·정부·정책 간의 시너지 효과가 공통적으로 관찰
- 중국의 대도시들은 이 같은 성장 생태계의 우수사례로, 기술기업 및 해외투자 유치 성공, 정부의 기업 활동 지원, 공공-민간의 창업생태계 투자가 이루어져 도시 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성장
- 중국 도시들은 해당 기간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글로벌 도시 지수 및 글로벌 도시 전망 성장 추세를 나타냄
< 지역별 글로벌 도시 지수 및 전망 연평균 성장률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