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2019 자율주행차 준비 지수」 주요내용
- 국가 한국 , 미국 , 네덜란드 , 싱가폴 , 스웨덴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9-02-13
- 등록일 2019-03-15
- 권호 138
「2019 자율주행차 준비 지수」 주요내용
* 2019 Autonomous Vehicles Readiness Index: Assessing countries’ preparedness for autonomous vehicles
※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 KPMG는 전년도 조사대상에 체코, 헝가리, 핀란드, 이스라엘, 노르웨이 5개국을 추가하여 세계 25개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준비 지수를 분석
※ 자율주행차 준비 지수는 (1)정책·제도, (2)기술·혁신, (3)사회기반시설, (4)소비자 수용성의 4대 부문 25개 지표로 구성
□ 평가결과 네덜란드(25.05점)가 주율주행에 가장 잘 준비되어 있는 국가로 평가되었으며, 그 뒤로 싱가포르(24.32점), 노르웨이(23.75점) 순으로 나타남
- 한국은 기술·혁신, 사회기반시설 측면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나 소비자 수용성, 정책·제도에서 최하위권으로 평가받아 전년대비 3단계 하락한 13위를 기록
- 기술·혁신, 사회기반시설 부문의 선도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정책·제도적 투명성이 부족한 경우가 자주 나타나 신규 제도의 도입 및 기존 규제 개혁이 요구됨
< 2019 자율주행차 준비 지수 >
순위 | 국가 | 2019 점수 | 순위 | 국가 | 2019 점수 | ||
2019 | 2018 | 2019 | 2018 | ||||
1 | 1 | 네덜란드 | 25.05 | 14 | - | 이스라엘 | 19.60 |
2 | 2 | 싱가포르 | 24.32 | 15 | 14 | 호주 | 19.01 |
3 | - | 노르웨이 | 23.75 | 16 | 12 | 오스트리아 | 18.85 |
4 | 3 | 미국 | 22.58 | 17 | 13 | 프랑스 | 18.46 |
5 | 4 | 스웨덴 | 22.48 | 18 | 15 | 스페인 | 15.50 |
6 | - | 핀란드 | 22.28 | 19 | - | 체코 | 14.46 |
7 | 5 | 영국 | 21.58 | 20 | 16 | 중국 | 14.41 |
8 | 6 | 독일 | 21.15 | 21 | - | 헝가리 | 11.99 |
9 | 8 | UAE | 20.69 | 22 | 18 | 러시아 | 8.55 |
10 | 11 | 일본 | 20.53 | 23 | 19 | 멕시코 | 7.73 |
11 | 9 | 뉴질랜드 | 19.87 | 24 | 20 | 인도 | 6.87 |
12 | 7 | 캐나다 | 19.80 | 25 | 17 | 브라질 | 6.41 |
13 | 10 | 한국 | 19.79 | | | | |
1) 네덜란드
- 사회기반시설(1위), 소비자 수용성(2위) 및 정책·제도(5위)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, 기술·혁신(10위) 부문에서 개선의 여지가 나타남
- 자율주행차를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, 자율주행차 운전면허를 준비 중이며, 자동차 안전· 보안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평가할 계획
2) 싱가포르
- 정책·제도(1위), 사회기반시설(2위) 및 소비자 수용성(1위) 부문에서의 우수한 평가에 비해 기술·혁신(15위)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
- ’17.11월 난양기술대학에 자율주행차 시험 및 연구 전문센터를 개설하고,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’19년 초까지 새로운 도로교통법규를 개발할 예정
3) 노르웨이
- 기술·혁신(2위), 소비자 수용성(3위)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, 정책·제도(7위) 및 사회기반시설(7위)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
- ’18.1월 ‘운전자 동승, 최대 6인 탑승, 최대 시속 12km’를 조건으로 하는 공공도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을 합법화하였으며,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소규모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및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를 계획
4) 미국
- 기술·혁신(3위)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정책·제도(9위), 사회기반시설(8위) 및 소비자 수용성(6위) 부문에서는 전체 순위 대비 낮게 평가됨
- ’18.10월 교통부(DOT)는 자율주행 가이드인 ‘자율주행 자동차 3.0’을 발표하였으며, 특히, 애리조나, 오하이오, 미시간, 매사추세츠, 버지니아 등의 지역이 적극적으로 자율주행차 기술의 발전 및 적용을 지원
5) 스웨덴
- 소비자 수용성(4위), 기술·혁신(6위), 사회기반시설(6위) 부문에서의 우수한 성적에 비해 정책·제도(10위)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기록
- 노르웨이 다음으로 많은 전기자동차가 운행하는 국가로, ’19.7월부터 운전자 없이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·시험하는 것을 합법화할 예정
6) 한국
- 사회기반시설(4위), 기술·혁신(7위)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, 정책·제도(16위) 및 소비자 수용성(19위)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됨
- 정부 지원 자율주행차 시범 사업, 산업 파트너십, 전기 충전소, 4G 서비스 지역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,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만 허용하는 등 입법 과정의 효과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
4대 부문 | 구성 척도 | 네덜란드 | 싱가포르 | 노르웨이 | 미국 | 스 웨덴 | 한국 |
정책·제도 | (1) 자율주행차 규제 | 1.000 | 1.000 | 0.917 | 0.833 | 0.667 | 0.833 |
(2) 자율주행차 전담 부서 | 0.714 | 1.000 | 0.643 | 0.714 | 0.714 | 0.857 | |
(3) KPMG 변화 대비도 중 정부 역량 부문 지수 | 0.766 | 1.000 | 0.856 | 0.527 | 0.968 | 0.380 | |
(4) 세계경제포럼 - 입법기구 효과성 | 0.732 | 1.000 | 0.792 | 0.422 | 0.785 | 0.216 | |
(5) 세계경제포럼 - 변화하는 규제 내 법제 시스템 효율성 | 0.837 | 0.697 | 0.654 | 0.986 | 0.730 | 0.391 | |
(6) 정부 지원 자율주행차 시범 사업 수 | 0.917 | 1.000 | 0.833 | 0.917 | 0.667 | 1.000 | |
(7) 데이터 공유 환경 평가 | 0.688 | 0.411 | 0.674 | 0.771 | 0.625 | 0.766 | |
기술·혁신 | (1) 산업 파트너십 | 0.667 | 0.833 | 0.917 | 1.000 | 0.750 | 1.000 |
(2) 자율주행차 기업 본사 | 0.129 | 0.039 | 0.126 | 0.176 | 0.179 | 0.043 | |
(3)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 | 0.016 | 0.000 | 0.009 | 0.340 | 0.214 | 0.863 | |
(4)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 투자 | 0.071 | 0.073 | 0.155 | 0.141 | 0.124 | 0.040 | |
(5) 세계경제포럼 - 최신 기술의 존재 여부 | 0.907 | 0.771 | 0.971 | 0.931 | 0.937 | 0.633 | |
(6) 세계경제포럼 - 혁신 역량 | 0.855 | 0.606 | 0.662 | 1.000 | 0.904 | 0.438 | |
(7) 전기자동차의 시장 비중 | 0.069 | 0.002 | 1.000 | 0.031 | 0.161 | 0.033 | |
사회 기반 시설 | (1) 전기자동차 충전소 | 1.000 | 0.090 | 0.523 | 0.044 | 0.121 | 0.256 |
(2) GSMA 세계 연결성 지수 - 기반시설 | 0.772 | 1.000 | 0.887 | 0.649 | 0.725 | 0.747 | |
(3) 4G 서비스 지역 | 0.756 | 0.640 | 0.853 | 0.780 | 0.719 | 1.000 | |
(4)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경쟁력 지수 중 도로 수준 | 0.933 | 0.994 | 0.445 | 0.445 | 0.745 | 0.766 | |
(5) LPI 사회기반시설 지수 | 0.899 | 0.805 | 0.572 | 0.799 | 0.918 | 0.597 | |
(6) KPMG 변화 대비도 중 사회기반시설 점수 | 0.784 | 0.882 | 0.588 | 0.706 | 0.667 | 0.784 | |
소비자 수용성 | (1) 자율주행차 수용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| 0.466 | 0.654 | 0.599 | 0.103 | 0.466 | 0.725 |
(2) 시범 지역 내 인구 비중 | 0.775 | 1.000 | 0.339 | 0.355 | 0.351 | 0.020 | |
(3) KPMG 변화 대비도 중 기술 활용 부문 지수 | 0.985 | 0.832 | 0.960 | 0.852 | 1.000 | 0.362 | |
(4) 세계경제포럼 기술 대비도 | 1.000 | 0.921 | 0.931 | 0.966 | 0.987 | 0.784 | |
(5)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 비중 | 0.429 | 0.408 | 0.565 | 0.832 | 0.424 | 0.29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