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영국 2019년 연구성과 국제비교」 주요내용
- 국가 영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9-08-02
- 등록일 2019-08-02
- 권호 148
□ ’18년 영국의 연구성과는 FWCI* 기준 세계 1위를 기록
* Field-Weighted Citation Impact(FWCI) : 연구주제 분야, 출판물 종류, 출판년도를 고려해 전세계 평균이 1이 되도록 표준화한 인용지수
- ’07년 영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이후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, ’18년에 세계 평균보다 50% 높고 EU 평균보다 30% 높은 1.56 기록
- 미국, 독일 등 선진국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반해 영국은 ’16년 대비 소폭 하락
- 중국은 ’14년 이후 FWCI가 24%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OECD나 EU 평균에 비해 10% 이상 낮은 수준
< 1996~2018 국가별 FWCI 순위 >
○ 영국은 ’18년에 ’14년 대비 11% 증가한 212,876편의 논문을 출판하여, 전세계 논문 출판의 7%, 상위 인용 논문의 14%를 차지
- 가장 많은 논문을 출판한 국가는 미국(22%, 686,263편)이며, 그 뒤로 중국(19%, 606,219편), 영국(7%, 212,876편) 순으로 많은 논문을 출판
- 상위 1% 고인용 논문 점유율의 경우 미국 37%, 중국 20%, 영국 14% 순으로 나타남
< 1996~2018 국가별 상위 인용 논문 점유율 >
○ 영국의 상대국 인용논문 점유율*이 2%로 가장 높아 영국에서 출판된 논문이 질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
* 중국과 미국에서 출판한 논문의 규모를 통제하기 위해, 상위인용 논문 중 상대국 인용논문의 비율을 측정
- 영국은 중국(1%)보다 2배 높고, EU와 OECD(1.2%) 대비 2/3 높은 수준
< 1996~2018 상위인용 논문 중 상대국 인용논문 국가별 점유율 >
* %, 영국과 동일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 다른 국가에 요구되는 비율
○ 국제공동연구 논문은 ‘98년 11%에서 ’18년 21%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, 영국의 경우 55%에 해당하여 세계 2위를 기록
- 국제공동연구 논문은 프랑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, 그 뒤로 영국, 독일, 미국, OECD, 중국 순임
- 영국은 ’98년 26%에서 ’18년 55%로 증가하였으며, ’16년 이후 출판 논문의 절반 이상이 국제협력을 통해 발생
< 1996~2018 국가별 국제공동연구 논문 점유율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