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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’20년 미국의 과학・공학 기술 및 R&D 역량과 국제 비교분석」 주요내용

  • 국가 미국
  • 생성기관
  •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  • 원문발표일 2020-02-14
  • 등록일 2020-02-14
  • 권호 160

「’20년 미국의 과학・공학 기술 및 R&D 역량과 국제 비교분석」 주요내용

  ※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(NCSES)는 미국의 과학・공학 기술 및 R&D 역량을 측정하고,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가와 비교 분석한 보고서 발표(2020.01.)


□ 미국의 전반적 R&D 역량은 과학・공학(S&E)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, 최근 중국 등 신흥강국의 추격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

 - 미국은 글로벌 R&D 성과 비중 1위, R&D 중심 산업 생산량, 과학・공학 분야 학위 수여, 학술논문 게재와 인용 수에서 1위를 차지

 - 중국 등 신흥강국이 부상하면서, 미국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음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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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R&D 활동 비교분석 결과를 살펴보면,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R&D 지출액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임

- 2000년 이후 미국은 최대 규모의 R&D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, EU의 경우에도 R&D 투자를 확대해오고 있음

- 소규모에 그쳤던 중국의 R&D 투자 규모는 ’14년부터 유럽연합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꾸준히 미국을 추격해 오고 있음

- 한국 연구개발 투자액도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 ’17년에는 미국, 중국, 유럽연합, 일본 및 독일에 이어 6위를 차지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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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총생산(GDP) 대비 R&D 지출액의 규모의 상대적 집중도를 살펴보면, 한국은 2017년 4.6%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에서 R&D 집중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기록

’18년 기준, 중국은 세계 패밀리특허*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9%의 특허를 기록
  

  *국가별로 등록해야 권리 행사가 가능한 특허제도 특성에 따라 2개국 이상에 출원한 동일한 특허 집단(세트)을 의미하며, 유럽특허사무소(EPO) 파트스타트(PATSTAT) 데이터베이스 기준으로 산출

- 일본 2위, 한국은 3위의 단일 국가로서 특허 출원에 상당한 강세를 기록하였으며, 유럽연합과 미국은 연구개발 지출 규모는 크지만 패밀리 특허 출원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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