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영국, 글로벌 공학역량 리뷰」 주요내용
- 국가 영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
- 원문발표일 2020-04-10
- 등록일 2020-04-14
- 권호 164
「영국, 글로벌 공학역량 리뷰」 주요내용 ※ 영국 왕립공학회는 국가별 공학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「Engineering index 2019」에서 시행한 조사를 바탕으로, 99개국이 혁신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공학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 |
공학역량지수의 각 지표별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(지식), 싱가포르(인력, 디지털 인프라, 안전표준), 일본(공학 산업), 스위스(인프라)로 나타남
한국은 지식분야 4위, 인력분야 6위, 공학산업분야 5위, 디지털인프라분야 9위 차지
- 인프라와 안전표준영역에서는 10위권 밖에 링크
5개 지표별로 높은 성과를 나타낸 주목할 만한 국가로 말레이시아, 이란, 르완다, 파나마, 에스토니아, 싱가포르를 선정
- (지식) 말레이시아는 5개의 주립대학을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장기적 연구 활동에 대한 자금 지원 및 부처와의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MRU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링 지식분야의 우수성 확립
- (노동력) 이란은 공학‧제조‧분야의 고등학교 졸업생(남녀 모두)이 30%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수학‧과학을 국가에서 높이 평가하고, ’79년부터 해외엔지니어링 교육 지원
- (엔지니어링 산업) 르완다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하기에 용이한 위치이며, 정부에서 ICT 교육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, 관련 투자 촉진
- (인프라) 파나마는 항만 인프라 품질에서 13위를 차지, 운하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 인프라, 컨테이너 포트를 갖춘 자유 무역지대 형성
- (디지털 인프라) 에스토니아는 서버 수와 디지털 도입 비율에서 12위 차지. ICT 개발에 중점을 두어 비즈니스 편의성을 높이고, 컴퓨터‧과학 분야의 엔지니어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’12년부터 모든 어린이에게 코딩법 강의
- (안전표준) 싱가포르는 안전표준 지표에서 1위를 차지. 국가의 엄격한 안전 규정 및 정책 감독으로 ’28년까지 작업장 부상 및 사망률을 10만 명당 사망자 1명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