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OECD, 과학기술 혁신의 디지털화 AI 현황」 주요내용
- 국가 주요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20-07-17
- 등록일 2020-07-17
- 권호 171
「 ※ 스타트업 게놈, 2020 글로벌 창업 생태계 」 주요 내용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분석업체 스타트업 게놈(Startup Genome)은 ’20년 기준 세계 창업 생태계의 현황을 분석*(’20.6) |
’20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도시는 실리콘밸리이며, 뉴욕과 런던이 공동 2위, 베이징 4위, 보스턴이 5위로 평가
- 런던은 풍부한 자본과 투자,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통해 ’12년 8위에서 ’20년 2위로 상승
- 연구와 특허 등 강점을 바탕으로 도쿄와 서울이 각각 15위와 20위로 리스트에 새롭게 진입하였으며, 중국 선전과 항저우도 비슷한 생태계로 상위권에 랭킹
상위 40대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국가별로 살펴보면, 미국, 중국, 캐나다, 독일, 인도, 호주 등 6개의 국가가 2개 이상의 창업 생태계를 보유
- 40대 창업 생태계 중 미국이 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중국(4개), 캐나다(3개), 독일 (2개), 인도(2개), 호주(2개)가 따르고 있음
- 도쿄, 서울, 선전, 항저우 등 기술 혁신 센터의 발전에 힘입어 아시아-태평양 지역의 비중이 ’12년 20%에서 30%로 빠르게 증가
인공지능 및 빅데이터, 첨단 제조 및 로보틱스, 농업기술 및 식품, 블록체인 등 딥테크(Deep Tech)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
- 딥테크 산업 내 창업이 ’10~’11년 전체 중 22.8%에서 ’17~18년 45%로 두 배 이상 급성장
- R&D 기반 딥테크 산업은 창업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획기적 사업 모델과 결합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가 필요
글로벌 창업 생태계는 ’19년 3,000억 달러(360조 원)에 달하는 벤처 캐피탈 투자를 기록했으나, COVID-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을 전망
- 10억 달러 이상의 인수나 투자금 회수(exit)을 경험한 유니콘 기업이 ’18년 67개, ’19년 84개로 급증한 반면, COVID-19 이후, 창업 기업의 2/3는 평균 근로자의 33%를 정리 해고
- 벤처캐피탈 투자가 급감으로 창업 기업 1/10은 3개월도 유지가 어려운 상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