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 : S&T GPS

｢미국, 2019 미국 내 초소형기업 R&D 현황 분석｣ 주요 내용

º 2018년 미국 내 10인 미만의 초소형기업이 수행한 R&D 총액은 45억 3,000만
달러로, 전년의 44억 1,000만 달러에 비해 다소 증가

- 10인 이상의 기업이 수행한 R&D 총액은 4410억 달러(약 521조원)임

- 초소형기업의 R&D는 2017년과 같이 일부 산업에 집중된 양상을 보이며,
제조업(12%)보다는 비제조업(88%)의 비중이 높음

- (1) 건축, 엔지니어링, 관련 서비스, (2)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관련 서비스,
(3) 과학적 R&D 서비스를 포함하는 전문적, 과학적, 기술적 서비스 산업의
비중(72%)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

- R&D 유형별로 살펴보면 개발연구가 약 65%를 차지하였으며, 응용연구가
30%, 기초연구가 5%를 차지하였으며, 제조기업(9%)의 경우 비제조기업(4%)에
비해 기초연구에 대한 비중이 높았음

º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, 매사추세츠, 텍사스 등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으며,
소유주의 인구 그룹 또한 상대적으로 일부 인구통계학적 범주에 집중

- 캘리포니아, 매사추세츠, 텍사스, 워싱턴, 펜실베이니아의 5개 주가 2018년
초소형기업의 R&D 수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% 정도로, 특히 캘리포니아
에서 수행된 초소형기업의 R&D는 약 15억 달러(1조 8,000억원)로 전체의
33%의 비중을 기록

- R&D를 수행하는 초소형기업의 소유 구조를 성별, 인종별로 살펴보면 전체의
기업의 3/4 정도(75%)는 남성 소유주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,
기업의 2/3 정도(67%)는 백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