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미국, 국제적 R&D 트렌드 비교 분석」 주요 내용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
- 등록일 2022-06-03
- 권호 215
○ 미국의 R&D 수행액은 2019년 6,670억 달러(약 847조 4,000억 원), 2020년 7,080억 달러(약 900조 원)로 추산되며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, 정부, 대학기관 등 모든 분야에서 증가
-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기록된 500억 달러(약 63조 원)의 R&D 수행액 증가는 2010년에서 2016년 사이 기록된 연평균 190억 달러(약 24조 원)보다 높게 나타남
○ 미국의 R&D 집약도(GDP 대비 R&D)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, 2016년 당시 최고치인 2.79%를 기록한 후 2018년 2.95%, 2019년 3.12%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미국이 3%를 넘어섬
○ 2019년 현재 민간 기업은 미국 내 R&D의 대표적인 수행 기관(75%)이자 예산 제공 기관(72%)으로, 2019년 현재 미국 내 실험 개발 부문의 대부분(90%)을, 응용연구의 절반 이상(58%)을, 기초연구의 상당한 비중(32%)을 차지
- 2019년 민간 기업이 수행한 R&D 지출액은 4,982억 달러(약 633조 원)임
- 정보 산업(22.4%), 화학 제조(19.7%), 컴퓨터 및 전자 제품 제조(17.6%), 운송 장비 제조(9.2%), 전문적, 과학적, 기술적 서비스(10.8%)의 5대 산업의 비중이 높았음
○ 연방정부는 R&D의 중요한 예산 출처로, 특히 기초연구 부문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제공하고 있음
- 연방정부가 지원한 R&D의 비중은 2010년 31%에서 2019년 20%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연방정부의 비중은 기초연구 부문에서도 2010년 52%에서 2019년 41%로 감소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