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(NCSES), 2019~2020년 미국 내 R&D 지출 현황 및 트렌드 분석」 주요 내용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22-07-01
- 등록일 2022-07-01
- 권호 217
ㅇ 2019년 미국에서 수행된 R&D는 6,670억 달러(약 853조 8,000억 원)로 집계되었으며, 2020년 전망치는 7,080억 달러(약 906조 2,000억 원)로 추정
- 2010년에서 2016년 사이 매년 192억 달러(약 24조 6,000억 원) 정도씩 늘어났으나 2017년 323억 달러(약 41조 3,000억 원), 2018년 508억 달러(약 65조 원), 2019년 620억 달러(약 79조 4,000억 원) 등 최근 가파른 증가세
ㅇ 미국의 국내총생산(GDP) 대비 R&D 지출액의 비율인 R&D 집약도는 2019년에 3.12%이며, 2020년에는 3.39%로 전망
- 최근의 R&D 집약도는 3.0%를 넘어서며 역대급으로 높은 수치
ㅇ R&D 유형별로 살펴보면 2019년 기초연구에 대한 R&D는 전체 R&D의 15%, 응용연구는 전체의 20%, 실험개발은 전체의 65% 차지*
* 2019년 기초연구에 대한 R&D는 1,029억 달러(약 131조 7,000억 원), 응용연구에는 1,320억 달러(약 169조 원), 실험개발에 4,320억 달러(약 553조 원)
- 기초연구의 비중은 2010년 19%에서 2019년 15%로 점차 감소하고 실험 개발의 비중이 2010년 62%에서 2019년 65%로 다소 증가
- 대학은 2019년 수행된 기초연구의 절반 정도(48%)를 차지하였고 민간기업(32%)이 그 뒤를 이음
- 응용연구의 경우 민간기업이 58%로 과반 이상의 R&D를 수행하였으며, 실험 개발의 경우 민간기업(90%)이 계속해 압도적인 비중 차지
- 연방정부는 2019년 기초연구에 제공된 R&D 예산 중 41%를, 응용연구의 32%와 실험 개발의 12%를 제공하였으며,
- 민간기업이 제공한 예산의 비중은 기초연구에서 33%, 응용연구에서 56%, 실험 개발에서 87% 차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