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(IMD), 세계 경쟁력 순위 2022 보고서 발표」 주요 내용
- 국가 스위스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22-07-15
- 등록일 2022-07-15
- 권호 218
ㅇ IMD에서 발표한 국가 경쟁력 순위는 덴마크, 스위스,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남
- 덴마크는 향후 10년 동안 탄소 배출의 70%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강력한 지속가능성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정부 효율성과 건강 관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작년 2위, 작년 3위에 이어 올해는 1위에 올랐음
- 스위스는 국제 투자 부문에서의 부진으로 인한 순위 하락에도 불구하고 특히 정부 효율성과 인프라, 기업 효율성 부문에서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보임
- 경쟁력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국가는 경제 성장과 관광 부문의 회복을 바탕으로 59위에서 46위로 13계단이 상승한 크로아티아임
ㅇ 한국은 2020년과 2021년의 23위보다 4계단 순위가 하락한 27위를 기록하였으며, 아시아-태평양 지역의 국가/경제체제 중에서는 싱가포르(3위), 홍콩(5위), 대만(7위), 중국(17위), 호주(19위)에 이어 6번째의 순위 차지
- 한국은 경제 성과(22위)와 사회기반시설(16위)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, 정부 효율성(36위)과 기업 효율성(33위)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음
ㅇ 63개 조사 대상 국가‧ 경제체제 내 4,000여 명의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, 국가 간의 COVID-19 대응 정책 차이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
- 2022년 현재 기업 활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3가지 주제를 선정하는 문항에서 인플레이션 압력(50%)과 지정학적 갈등(47%), 공급 사슬의 병목 현상(47%)을 가장 많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