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미국 의회조사국(CRS), 글로벌 R&D 지출 현황 보고서」 주요 내용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22-10-14
- 등록일 2022-10-14
- 권호 224
ㅇ 2020년 글로벌 R&D 지출액은 2조 3,520억 달러(약 3,335조 원)로 2000년 6,750억 달러(약 957조 원)에 비해 3배 이상 증가
- 이 중 가장 많은 R&D 지출액을 기록한 나라는 미국*으로 나타났으며, 2위는 중국, 3위 일본, 4위 독일, 5위 한국 순으로 조사됨
* 미국은 1960년 글로벌 R&D 지출의 약 69%를 차지하였으며, 2020년에는 글로벌 R&D 지출의 약 31%를 차지
- 2020년 R&D 지출 상위 10개 국가는 총 2조 달러(약 2,800조 원)의 R&D 지출액을 기록해 전체의 85%를 차지하였으며, 상위 20대 국가의 R&D 지출액은 2조 2,250억 달러(약 3,150조 원)로 전체의 94.6%를 차지
ㅇ R&D 지출 상위 10대 국가의 2000년~2020년 글로벌 R&D 비중을 살펴본 결과 미국, 일본, 독일, 프랑스, 영국, 이탈리아의 글로벌 R&D 비중은 감소한 반면 중국, 한국, 러시아, 대만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
- 특히 중국은 2009년 일본을 추월하고 세계 2위의 R&D 지출 국가로 성장
- 2000년~2020년 사이 글로벌 R&D 지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.9%에서 24.8%로 증가한 반면, 미국은 39.9%에서 30.7%, 일본은 14.7%에서 7.4%로 비중 감소
ㅇ R&D 지출 상위 10대 국가를 대상으로 2000년 이후 R&D 지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, 중국이 1,669%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한국(509%), 대만(423%), 러시아(357%) 순으로 나타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