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미국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, 주(state) 별 혁신 역량 발표」 주요 내용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- 원문발표일 2023-07-07
- 등록일 2023-07-07
- 권호 242
□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(NCSES)는 R&D 지출*을 통해 미국 내 주(State)별 혁신 역량을 측정하여 발표
* R&D에 대한 총 지출은 해당 주(State)의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
ㅇ 2020년 기준 미국의 R&D 총 지출에서는 기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(5,204억 달러, 72.6%), 연방 정부(1,477억 달러, 20.6%), 고등 교육기관(223억 달러, 3.1%), 비영리단체(201억 달러, 2.8%), 주 정부(57억 달러, 0.8%) 순으로 나타남
ㅇ 캘리포니아는 총 R&D 지출액이 2,180억 달러로, 미국 전체 R&D의 7,140억 달러의 30.5%를 차지하여 미국 내에서 혁신 역량이 가장 큰 지역으로 조사
- 다음으로 R&D 지출이 많은 4개 주는 워싱턴(464억 달러), 메사추세츠(449억 달러), 뉴욕(366억 달러), 텍사스(346억 달러) 순으로 나타남
ㅇ 주(State) 별 R&D 집약도*는 뉴멕시코가 8.5%로 가장 높았으며, 이는 에너지부(DOE)가 지원하는 대형 R&D 연구소로 인한 것으로 파악됨
* 주(State) 별 국내총생산(GDP) 대비 R&D 지출로 측정
- 뉴멕시코에 이어 메사추세츠(7.7%), 워싱턴(7.6%), 캘리포니아(7.2%), 메릴랜드(6.8%) 순으로 R&D 집약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
ㅇ 2010~2020년 사이 미국의 총 R&D 지출액은 연평균 6%의 성장률을 보였으며,주(State) 별로는 와이오밍이 연평균 27%의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됨
- 와이오밍 다음으로는 워싱턴, 캘리포니아, 메사추세츠, 오레곤이 연평균 8~11% 사이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
- 캘리포니아의 경우 R&D 지출이 810억 달러에서 2,180억 달러로 10년 간 모든 주를 통틀어 가장 크게 증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