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통계
통계
「일본, 제조기반기술 실태 등에 관한 조사보고서 발표」 주요 내용
- 국가 일본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23-06-20
- 등록일 2023-07-21
- 권호 243
(1) 주요 조사 결과
□ IT 투자 및 연구개발 투자 현황
ㅇ (IT 투자 실시 현황) IT 투자 기업(49.6%), IT 미투자 기업(50.4%)
- (IT 투자 대상) 전사적-부문별 시스템(52.6%), 생산관리(48.8%), 제조(29.3%) 등
ㅇ (연구개발 투자 현황) 연구개발 투자 기업(37.0%) 중 대기업 87.8%, 중소기업 35% 차지
- 기존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 투자기업(90.3%)은 신제품 및 서비스 제공(71.2%), 업무 효율화 및 비용 절감(43.4%), 시장 점유율 유지 및 확대(26.6%) 등을 위함
- 신규사업 부문의 연구개발 투자기업(51.5%)은 신제품 및 서비스 제공(85.6%), 비즈니스 모델 혁신(25.4%), 시장점유율 유지 및 확대(18.4%) 등을 위함
□ 탄소중립 대응 현황
ㅇ (인지도가 높은 부문)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탄소중립(74.8%)이며,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(DX)(24.5%), 그린 소재(16.9%), Scope 1~3(15.9%), 탄소발자국(CFP)(13.4%) 순
ㅇ (대응 노력)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노력으로는 온실가스 감축(24.6%), 재생에너지 도입(23.3%), 온실가스 배출량 가시화(16.8%) 등을 고려
- 전반적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대응이 빠른 반면, 탄소배출권 판매 및 구매를 실시하는 기업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극히 일부에 불과
□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(DX) 대응 현황
ㅇ (활용 현황) 개별 공정의 기계 가동 상태 가시화(22.2%), 라인 또는 공정 전반의 기계 가동 상태의 가시화(18.0%), 제조물-부재 이력 관리(17.1%) 등의 순
ㅇ (데이터 수집 및 활용 실태) 이용 응답자(60.1%) 중 대기업(종업원 수(n)>1,000)은 90.1%, 중소기업(n<50)은 50.3%로 종업원 규모에 비례
- (주도 부문 및 목적) 전략 및 계획을 주도하는 부문은 경영자, 경영전략 부문(48.2%)이, 데이터 수집 목적은 제조 공정 전반의 효율화(72.2%)가 각각 가장 높게 응답
- (애로사항) 데이터 수집 비용이 많이 든다(47.2%), 데이터 활용 비용이 많이 든다(27.7%), 데이터 활용으로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한다(25.2%) 순 응답
ㅇ (디지털 인재 확보) 디지털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은 26.6%이며, 그 중 대기업(종업원 수(n)>1,000)이 73.3%, 중소기업(n<50)이 16.3%
- (확보 노력) 대기업은 사내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(76.5%), 신규 채용(신규/중도 채용 모두)(73.5%)을 통해 사내 인력자원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함
□ 글로벌 공급망 및 생산 현황
ㅇ (영향 요인) 글로벌 경제-사회 환경 변화로 인한 영향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(자원가격) 상승(37.0%), 반도체 부족(17.5%), 에너지 가격 상승(13.5%),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(13.5%) 등의 순으로 도출
- ‘에너지 가격 급등’과 ‘인력 부족’의 경우, 중소기업이 더 큰 영향을 받음
ㅇ (공급망 대응 노력) 조달처 분산(49.1%), 표준화, 공유화, 공통화 추진(37.2%), 국내 생산체제 강화(36.7%) 등을 위해 노력
ㅇ (국내 생산 거점 역할) 신기술이나 제품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(40.5%)이 강조되었으며, 다품종 소량생산 및 단납기 생산 등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거점(28.4%), 자동화 및 IT 도입으로 고도의 생산성을 보유한 거점(13.8%) 등으로 역할을 고려
ㅇ (국내 생산 거점 유지 및 확대를 위한 국내 입지환경요인) 인력난과 고급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부족이 가장 큰 과제에 해당
(2) 종합 및 대응 방향
□ 글로벌 경제・사회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기업 특징
ㅇ 인재확보, 임금인상 등 인적 투자 및 유무형 고정자산 투자에 대해 적극적 투자 추진
□ 일본 제조기업의 향후 대응 방향
ㅇ 디지털화 추진(39.6%)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, 그 다음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(37.1%) 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