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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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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GPS 계획의 청신호, 갈릴레오가 위치 지정에 성공 원문보기 1
- 국가 유럽연합(EU)
- 생성기관 유럽집행위원회(EC)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3-08-16
- 등록일 2013-07-25
- 권호 4
□ 유럽집행위원회는 갈릴레오 위성항법시스템*이 현재 존재하는 4개 위성을 사용하여 위도, 경도, 고도의 위치 확인에 성공했다고 발표(2013.7.25.)
* 유럽의 독자적인 고정밀 차량 및 기타 이동 객체에 대한 위치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(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)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27개 EU 회원국과 이스라엘, 우크라이나, 중국, 인도 등 9개국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고 한국도 ’06년 프로젝트 참여 협정을 체결
○ (인프라 구조) 위치 확인은 ’11년과 ’12년 발사한 4개 갈릴레오 위성들, 이탈리아 및 독일 소재 통제센터, 지상기지국 등의 인프라를 활용
○ (장점) 미국 GPS 및 러시아 글로나스(GLONASS) 시스템과 협력하면서도 개별적으로 작동하고, 미국 GPS 시스템보다 정확도 및 신뢰도가 높고 추적 기능이 뛰어나며 장애·신호 반사에 강함
○ (한계) 현재 갈릴레오 시스템은 지상에서 매일 최대 2～3시간만을 동시에 볼 수 있고 이 시간 동안만 위치 확인이 가능하여 보완을 위해 더 많은 위성들과 지상기지국들이 필요
○ 향후 각종 정보 제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위험물 추적, 해안 깊이 조사, 겨울철 방설용 나트륨의 지능형 살포, 공공안전 및 시민보호, 교통효율성 향상과 차량 충돌 방지 등 폭넓은 혁신적 시스템에 적용을 추진
○ EU가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위성항법시스템 확보가 가능하고, 최초 운영 후 20년 간 유럽연합에 약 €900억 규모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