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첨단 ICT 산업과 함께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, 모든 사람의 일상이 될 전망

○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초연결‧지능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 삶을 향유하는 미래 도시

    모습이 구체화

○ 즉, 곳곳에 센서를 설치하고 사람과 가전, 집, 도로, 자동차 등 도시 구성 요소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‘스마트시티’가 4차

    산업혁명의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주목

 - 스마트시티는 협의로는 첨단 ICT를 활용한 도시 또는 이와 관련된 신기술을 통칭하지만 최근에는 지능형 인프라를 통해 수집‧

   분석한 정보를 시민 모두가 공유‧활용하여 혁신을 창출하는 플랫폼 의미로 개념이 확대

○ 금년 CES에서도 ‘스마트시티의 미래(The Future of Smart Cities)’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AI‧IoT‧자율주행‧

    5G 관련 기술과 첨단제품 발전 방향을 제시

 - CES 2018은 그 동안 개별적으로 발전해 온 기술 간 연결성을 강화해 똑똑해진 사물‧제품을 사회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시키는

   스마트한 세상을 구현하는 데 중점

 
 - △센서‧플랫폼‧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용자와의 접점을 도시 전체로 넓혀주는 5G △모든 첨단기술 산업 전반에

   걸쳐 공통분모로 활약하고 있는 AI △자유로운 이동성을 보장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스마트시티를 완성하는 핵심 키워드로

   부각

○ 아울러 美 소비자기술협회(CTA)는 오는 ‘25년까지 88개 스마트시티가 탄생하고 ‘50년에는 세계 인구의 70%가 스마트시티에

    거주할 것으로 전망

 -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‘20년 관련 투자 규모는 약 343억 5,000만 달러에 이를

   것으로 예상

□ 세계 각국은 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

○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적 여건이 빠르게 조성되면서 글로벌 주요국은 미래 혁신 성장사업으로

    스마트시티 구축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

 - 미국‧영국‧일본 등 선진국은 일찍이 전략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‧인도와 같은 신흥국에서도 도시 문제

   해결을 위한 돌파구로 확산 

< 주요국 스마트시티 추진 계획 >

※ 자료 : 언론 보도 자료

□ 스마트시티, ICT산업을 넘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

○ 지능정보, 초고속 통신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서비스가 어우러진 집결지로 스마트시티 가치가 배가되고 있으며 관심도 증대

 - 첨단 ICT와 도시 인프라와의 결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러한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프로젝트는

   국가의 미래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

○ 글로벌 선도국은 이미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‧아랍에미리트 등 신흥국에서도 스마트시티

    건설 노력이 한창

○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미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로드맵과 프로젝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

    선도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노력은 필연

○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로드맵을 확정하며 행보를 본격화한 만큼, ‘규제개혁‧민간참여‧정부

    지원’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