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일본, 미국과 재난대응 로봇 공동 개발 협력 원문보기 1
- 국가 일본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4-07-31
- 등록일 2014-09-01
- 권호 30
□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방부의 합의에 따라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(NEDO)와 미국방위고등연구
계획국(DARPA)은 일본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 로봇시스템의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개시
(2014.7.31)
○ NEDO는 일본 로봇기술을 중심으로 한 재해 로봇의 보급 확대와 확정되지 않은 재해 로봇 성능평가 기준 마련이 목표
○ 프로젝트 기간은 2년이며(2014년~2015년), 사업비는 4.2억 엔 예정
□ 프로젝트의 연구내용은 ①재난 대응 로봇 개발 및 실증, ②시뮬레이터 개발, ③성능평가방법 개발 등으로 구성
○ 재난 대응 로봇을 개발하고 일본판 ‘가상 로보틱스 챌린지’(’15년 말 일본 개최 예정), 미국 DARPA 주최의 ‘로보틱스 챌린지
(DRC)’*(’15년 6월) 참여하고, 일본 내 로봇 시연회에 참여하여 성과를 공개
*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난구조 로봇의 기술진화를 위해 DARPA가 주최하고, 재난방재 관련 8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을
개발하는 경진대회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’12.10월부터 ’15.6월까지 진행될 예정
○ 로봇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설계 지원 시뮬레이터를 개발, 미국 DRC의 시뮬레이터(Gazebo)와의 호환성을 강화하여 양국
시뮬레이터의 정밀도 향상
○ 재난 대응 로봇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
□ 시사점
○ 지능형 로봇 산업은 우리나라의 13대 미래성장동력 중 전략산업의 하나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며, 산업통상자원부는 재난
대응 로봇 개발을 위한 R&D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
※ 국민안전로봇프로젝트 : ’15~’20, 1309억 원,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
○ 로봇 산업의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로봇 개발, 실증, 성능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어, 우리나라도 발 빠른
대응이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