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주요 3대 도시 간 이노베이션 시스템 비교 원문보기 1
- 국가 일본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
- 원문발표일 2018-06-08
- 등록일 2018-06-11
- 권호 120
□ 경제산업성은 북경, 상해, 심천 등 주요 3대 도시의 지역 이노베이션 시스템을 분석(’18.5.)
○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주목받고 있음
- 현재 가장 활발한 벤처 생태계로 주목받는 중국 3대 도시를 중심으로 기술·인재·자금의 경영자원과 지리적·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파악을 위한 특허 데이터 분석 실시
※ IT Juzi는 북경 소재 조사기업으로 벤처투자 관련 정보를 인터넷상에 제공
○ 북경, 상해, 심천의 이노베이션 양상은 크게 다르며, 북경은 유수대학과 연구 거점들이 모여 있고, 대부분의 외자 기업의 부설연구소가 소재
- 상해는 글로벌 혁신 허브를 추진하고 있으며, 푸동 신구에 생명과학, 전기 관련 외자계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 중
- 심천 및 광주의 주장삼각주 지역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이 집적되지 않고, 홍콩과 인접되어 있어 대부분의 특허가 기업에서 창출
○ 북경, 상해, 심천의 특허 수는 각각 448,452건, 287,092건, 261,992건으로 중국 전체의 16%를 차지
- 북경과 상해의 경우 기업 특허 비율이 70%인데 비해 심천은 95%로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매우 적음
< 3대 도시 유형별 특허수 비율 >
○ 6대 분야별로 보면 북경은 정보통신, 전기전자 비율이 높음
- 상해는 의료, 의학 비율이 높고, 심천은 정보통신, 전기전자로 특화
- 심천은 화웨이, ZTE 등 2대 통신기기 업체가 있고, 중국 전체의 특허 출원 수가 1위, 3위임
- 1,000건 이상의 대규모 출원인과 소규모 출원인을 분류할 경우 북경, 상해, 심천 모두 소규모 출원인에 의한 특허 출원 비율이 상승
○ 벤처투자는 초기 단계 일수록 엔젤투자 및 A라운드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
※ A: 최초투자 단계, B: 벤처캐피털 투자, C+: 투자금 유치 단계
○ 기업 소속 인재가 스핀아웃하여 벤처 설립 시 특히 지역 네트워크가 중요
- 심천 내 발명자의 전 직장 소재지를 분석한 결과 동 지역이 가장 높았으며, 인근 광동성의 비율도 높음
< 심천 소재 기업 발명자의 전 직장 소재지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