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미국, 기술혁신 기업 인식조사 분석 원문보기 1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
- 원문발표일 2018-07-20
- 등록일 2018-07-24
- 권호 123
□ KPMG는 세계적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술 혁신, 시장 트렌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*(’18.6.)
* Changing Landscape of Disruptive Technologies: Tech Disruptors Outpace the Competition
※ 세계 15개국 767명의 기술 산업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
○ 향후 3년 동안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사물인터넷, 인공지능, 로보틱스 분야가 도출
< 미래 유망 기술 >
구분 | 추진 내용 |
사물인터넷 | - ’21년까지 1조 1,000억 달러가 투자될 전망 - 기업효율성 개선, 이윤확대, 비용 절감 기대 - 기술복잡성, 리스크 관리, 보안 관련 과제 해결이 요구 |
인공지능 | - ’21년까지 522억 달러가 투자될 전망 - 인재의 양성과 채용에서 업무활동 재설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부문에 |
로보틱스 | - ’21년까지 총 2,184억 달러가 투자될 전망 - 원격치료, 위험감지, 호텔 및 소매점 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비산업 부문으로 확대 적용 중 |
○ 특히, 기업 활동을 변화시킬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에 주목하고, 해당 기술의 기회와 과제를 도출
- 블록체인 기술이 사물인터넷 프로세스(27%), 사이버 보안(24%), 거래(22%), 계약(14%) 등의 기업 활동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전망
- 보안성, 보편적 수용과 국제적 통합, 경제 발전이 해결과제로 대두
< 블록체인으로 인해 변화할 사업 부문 >
○ 기업에게 위협적인 사업 주체로 전자상거래 기업과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이 높게 나타남
- 중국 알리바바(12%)를 언급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, 페이스북(11%), 에어비앤비(10%), 아마존(9%), 구글(9%) 순임
- 향후 3년간 자국의 산업에 가장 영향을 미칠 신규 사업모델로 전자 상거래 플랫폼(26%),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(19%), 자율주행차 교통 플랫폼(14%), 엔터테인먼트 플랫폼(11%) 순으로 응답
○ 기술혁신과 상업화 장애요인으로 각각 정부의 지나친 규제(24%)와 소비자의 수용(22%) 등이 높게 나타남
-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기술혁신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, 특히 일본(40%)과 미국(30%)에서의 응답률이 높음
- 중국은 인재유치의 어려움(26%), 영국에서는 기술표준 부재(23%)가 상대적으로 기술 혁신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인식
< 국가별 기술 혁신 장애 요인 >
| 세계 | 중국 | 인도 | 일본 | 영국 | 미국 |
정부의 지나친 규제 | 24% | 22% | 22% | 40% | 23% | 30% |
인재 확보의 어려움 | 22% | 26% | 17% | 20% | 16% | 29% |
기술 표준의 부재 | 21% | 21% | 11% | 30% | 23% | 21% |
기존 IT 인프라 | 21% | 18% | 20% | 17% | 21% | 23% |
- 기술 상업화의 경우 소비자의 수용(22%), 자금 조달(21%), 사이버 보안(21%) 등이 주요 장애요인으로 인식
- 자금 조달의 어려움은 영국(47%→18%), 인도(40%→23%), 일본(39%→13%) 등 크게 줄어들었으나,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는
많은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음
< 국가별 상업화 장애 요인 >
| 세계 | 중국 | 인도 | 일본 | 영국 | 미국 |
소비자 수용 | 22% | 19% | 23% | 30% | 19% | 23% |
자금 조달 | 21% | 22% | 23% | 13% | 18% | 27% |
사이버 보안 | 21% | 19% | 14% | 20% | 21% | 27%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