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차세대 산업 구조변화 예측 조사 원문보기 1
- 국가 일본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
- 원문발표일 2018-07-20
- 등록일 2018-08-27
- 권호 125
□ 경제산업성은 전기자동차,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는 분야의 산업구조 변화를 예측한 국제경쟁력 보고서 발표(’18.7.)
※ 노무라 경제연구소에 위탁해서 분석한 총 5개 분야 중 스마트 라이프 가전, 보안에코시스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 중심으로 재정리
1. 전기자동차
○ 신흥국 사업자가 공급망 구조 및 차기 리튬이온전지(LiB) 시장 구조를 주도
* ’17년 기업 동력용 LiB 생산 능력 순위(GWh): 워터마(20), CATL(18), BYD(16), 구어쉬엔가오커(10), 베이징궈능(10), 텐진리선(10), FARASIS(10), 선전비커(8)
- OEM/배터리 업체 자원 관련 기업 연계 강화 및 리튬이온전지 자원의 한계 대안으로 폐전지 재사용 사업화 검토
< OEM/베터리업체 자원 확보 동향 >
구분 | 기업명 | 동향 |
리튬 | 창청자동차 (長城汽車) | 호주 Pilbara Minerals 주식의 3.5%를 2,800만 달러(호주)로 획득 |
BYD | 5억 위안을 투자하여 중국 자원업체와 리튬개발 부문 연계 | |
거린메이(格林美) (CATL로 공급) | Glencore와 3년간 조달계획을 체결하고 5만톤 이상의 코발트를 공급 받기로 협의 | |
펑신환추자원 (鵬欣環球資源) | 콩고 광산업체 빈센트마이닝과 코발트 제품 판매 대리계약을 체결하고 1,500톤 조달한 경우 판매 | |
롼콩(軟控) | 캐나다 자원업체 e코발트 솔루션스에 출자하여 코발트 정제광물을 중국시장에 판매 | |
니켈 | 거린메이(格林美) | VALE와 연계 모색 중 |
2. 자율주행
○ 중국이 견인하는 자율주행 프로젝트 파이낸싱* 공급구조 및 신흥국이 견인하는 자율운행 시장 정착
* 장기 대규모 프로젝트에 담보 없이 투자
- 바이두는 ’18년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자율주행 소형버스 양산화 및 버스업체인 진루업스와 운전석과 핸들이 없는 자율주행 소형버스 아폴로 양산화를 추진 중
- ’19년 장화이 자동차(江淮汽車, JAC)와 협력하여 자율주행차를 생산할 예정이며, 베이징자동차와 Tier 3를 생산할 계획
3. 모빌리티 서비스
○ 신흥국이 주도하는 모빌리티서비스 시장 및 EV화·자율주행화 활성
- 승차 공유, 자동차 렌트 등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선점을 위해 기존 자동차 OEM/Tier 1업체와 IT 플랫포머 간 경쟁 격화
< 주요 모빌리티 서비스 플레이어 타업계와의 제휴 관계 >
- 동 분야 최고기업인 Didi는 앱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(MaaS) 플랫포머 기업과 제휴
※ Didi는 ’22년까지 스마트 교통·자동차 기술 부문 글로벌 리더 부상을 목표로 함
< 세계 주요지역 Maas 기업을 그룹 산하에 배치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