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(NNI) 예산 발표 원문보기 1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
-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- 원문발표일 2018-08-16
- 등록일 2018-09-10
- 권호 126
□ 국가과학기술위원회(NSTC)는 2019 회계연도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(NNI) 예산*을 발표(’18.8.)
* The 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: Supplement to the President’s 2019 Budget
○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는 나노기술과 산업 부문의 혁신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표로 ’01년을 시작으로 매 5년마다 수립
- NSTC의 주도 아래 총 20개 연방기관 및 위원회 등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으며, 각 연방기관 프로그램 예산은 예산관리국(OMB), 과학기술정책국(OSTP), 의회와 조율을 통해 설정
○ ’19년 연방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(NNI) 예산은 14억 달러(약 1조 5,700억 원)이며, ’18년 14억 8,000만 달러보다 다소 감소
- 예산을 신청한 12개 연방기관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한 기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원(HHS/NIH), 국립과학재단(NSF), 에너지부(DOE), 국방부(DOD),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(DOC/NIST) 순으로, 전체 예산의 95% 차지
< ’17~’19 회계연도 주요 연방기관 예산 현황 (단위: 100만 달러) >
연방기관 | ’17 회계연도 예산 | ’18 회계연도 예측치 | ’19 회계연도 예산(안) |
상무부/국립표준기술연구소 | 80.7 | 70.1 | 57.9 |
국방부 | 143.3 | 143.7 | 125.9 |
에너지부 | 341.2 | 327.2 | 324.1 |
보건복지부/국립보건원 | 449.6 | 445.5 | 440.7 |
국립과학재단 | 465.7 | 420.8 | 387.7 |
상위 5개 기관 예산 | 1480.5 | 1407.3 | 1336.3 |
전체 예산 | 1,552.3 | 1,477.4 | 1,395.6 |
○ ’01년 이후 프로그램 예산은 ’10년까지 빠르게 증가해 오다 ’13년부터 일정 수준을 유지
- 각 연방기관은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, 생명과학, 의학, 신경과학 혁신, 첨단제조 산업, 나노전자 및 첨단컴퓨팅, 에너지 전환 및 저장 관련 목적에 맞는 관련 연구 지원
○ 프로그램 예산은 기초연구(39%)에 대한 지출이 가장 많고, 응용·장비·시스템(28%), 기반시설·도구(16%), 시그니처 이니셔티브·그랜드 챌린지(13%), 환경·의료·안전(5%) 순으로 예산 배분
○ 연방기관은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의 추진성과 및 영역별 과제를 제시
<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 목표별 성과 >
목표 | 성 과 |
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기술 R&D 프로그램 | ·나노소재의 전기·광학·자기적 성질 규명, 나노과학 범위 확대, 감지 및 측정 기술 개발 등 |
기술이전을 통한 제품 상업화 | ·창업기업 육성, ICT 기술이전, 항공우주 및 자동차 산업 나노기술 적용, 표준 개발 기관 간 협력, 에너지·기반산업 기술 개발 |
교육자원, 숙련 근로자, 인프라 개발·유지 | ·나노기술 연구를 위한 도구 및 장치 개발과 연구센터, 연구소, 교육자원 등 연구 인프라 지원 |
책임 있는 나노기술 개발 | ·환경 및 인체에 대한 나노소재 영향 측정, 노동시장 내 잠재적 영향 완화, 책임 있는 나노기술 개발 정보 제공 |
- (나노기술 시그니처 이니셔티브(NSIs) 및 그랜드 챌린지(GCs)) 센서 및 제조업 관련 나노기술의 상업화(NSIs)와 첨단 컴퓨팅 기술 개발(GCs)
- (기초연구) 혁신적 연구의 초기 단계 R&D와 물리, 생물, 화학 등 기초분야 투자
- (응용·장비·시스템) 의료장비, 무기, 우주 통신장비 등 연방기관별 목표에 맞는 나노기술 연구개발
- (기반시설·도구) 사용자 시설·장비 투자 및 인재 교육·훈련
- (환경·의료·안전) 환경, 의료, 안전에 미치는 나노기술 영향 연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