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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동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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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중국 해외 유학생 취업·창업 현황 발표 원문보기 1

  • 국가 중국
  • 생성기관
  •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
  • 원문발표일 2018-08-21
  • 등록일 2018-10-01
  • 권호 127

 

□ 중국 글로벌연구센터(CCG)는 중국 개혁개방 40년 「’18년 중국 해외유학생의 귀국 후 취업·창업 조사보고서를 발표(’18.8.)

 

○ 개혁개방 이후, 40년간 출국 유학생은 519만 4,900명이고, 그 중 313만 명은 학업을 마친 후 귀국한 것으로 나타남  

 

 - 최근 ’17년 귀국 유학생 수는 48만 명으로, 이 중 석·박사 및 박사후과정 졸업생이 23만 명에 달함  

 

  ※ 유학생의 30%는 해외 정치 및 사회 환경이 불리하게 작용하여 귀국 선택  

 

 - 갈수록 유학생의 저령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’18년 고등학생 단계에서 유학을 선택한 비중은 9% 포인트 증가  

 

  ※ 유학선택 연령별 비중(남성기준): 고등학교 약 35%, 대학교 약 50%, 석사 약 10% 

 

○ (유학국가) 여성은 주로 영국(22%), 미국(15%)을 선호했고, 남성은 미국(22%)을 영국(15%)보다 더 선호하였고, 한국은 약 6위에 해당  

 

 - 학과 선택은 경제학 및 경영학 위주였고 비중은 43%로 가장 높았으며, 인문학(14%), 공학(10%), 컴퓨터과학(5%), 공공보건학(4%) 순임  

 

○ 지역별로는 베이징, 상하이, 광저우시 등 대도시에 인재가 집중되는 편이며, 서부지역은 인재 유치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 

 

  ※ 베이징(12%), 상하이(8%), 광둥성(6%)를 차지 

 

 - 귀국자의 도시 선정에 주목되는 요소로 경제발전 속도, 국제화 수준, 다양한 문화, 포용성, 산업기반 등이 선정  

 

○ 유학생의 귀국 후 취업우위 요인으로 언어·문화교류 역량(73%), 국제적 시각(59%), 생활 적응력(37%) 등으로 나타남  

 

 - 귀국 1개월 내 취업한 비율은 42%를 차지했고, 1~3개월 이내 40%, 4~6개월 이내 13%, 6개월 이상은 5%임  

 

○ 업종별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, 금융업이 정보기술서비스업을 제치고 1위로 상승하였고, 제조업 비중도 상승하는 추세임  


< 해외 유학생 귀국 취업 분야 >

 

 

 

○ 귀국자의 창업 선호 분야는 정보전송·소프트웨어·정보기술서비스업(17%), 도·소매업(15%), 교육(11%) 순임  

 

  ※ 남성 창업자는 기술분야 및 도·소매업을 선호하고, 여성 창업자는 숙박과 요식업을 선호  

 

 - 귀국 창업자가 해당업종을 선정하여 창업한 원인은 유학전공과의 연관성(30%), 파트너의 창업 철학(24%), 창업 주목업종(17%), 가정배경(11%), 기술특허 및 개인 취미(6%) 등의 요인임 

 

  ※ 여성이 남성보다 유학전공과 창업 업종간 연관성, 창업 주목 업종, 가정 배경 등에 더욱 높은 비율로 답변    


< 해외 유학생 귀국 창업 선호 분야 >



○ 귀국 창업의 애로요인으로 운영비가 56%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,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서는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 

 

 - 그 외, 중국 내 시장에 대한 정보 미흡(38%), 융자난(37%), 창업 서비스 부족(27%), 정부 관련 정책 미비(21%), 기술성과 이전 실패(13%), 중국 R&D 수준 미달(8%), 기업의 국제화 미흡(6%) 등으로 나타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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