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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｢2013년 대학 산업창출거점 프로젝트｣ 추진 원문보기 1

□ 문부과학성은 대학 산업창출거점 프로젝트의 2013년도 신규과제 9건을 선정, 발표

○ 본 프로젝트는 리스크가 높지만 잠재력 또한 높은 대학 및 독립행정법인의 씨앗(seeds) 기술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 단계에서부터 사업화 전략？지식재산권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화 추진을 목적으로 함

○ 2013년도 예산은 전년도 13억 엔에서 약 7억 엔이 증가한 20억 3천만 엔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3년 동안 추진할 예정

□ 본 프로젝트는 “사업 프로모터 지원형”과 “프로젝트 지원형” 등 2개 유형으로 구성

○ (사업 프로모터 지원형) 사업화 노하우를 보유한 사업 프로모터(매니저)를 선정하여 대학 및 독립행정법인의 씨앗 기술을 발굴하고 민간 자금을 유치

※ 2013년도는 사업 프로모터 지원형으로 추진되며 9개 과제 선정

○ (프로젝트 지원형) 연구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연구개발비, 사업화 경비 등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본 유형은 2014년도에 과제를 공모할 예정

< 2013년 대학 산업창출거점 프로젝트 >

1	일본산 완숙 딸기의 고품질 유지？유통 기술 및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
2	RNA벡터를 활용한 재생의료용 인간세포 개발기술
3	디지털 그리드 기술 기반의 전력유통 서비스 사업
4	실리콘 하이드로겔을 활용한 의료기기 표면의 품질 개선
5	바이오 인포매틱스와 면역항원 수용체를 이용한 신규 치료법 개발
6	내재성 간세포 제어를 통한 간질환 치료법 개발
7	게껍질을 이용한 키친 나노파이버의 제조기술 및 활용
8	스마트 센싱을 이용한 감성계측장치 개발
9	중적외 레이저를 이용한 비침습 혈당측정기 개발

□ 또한 새로운 개념*을 도입함으로써 대학과 독립행정법인의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계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함

* 과제 관리를 담당하는 인재인 사업 프로모터 도입, 씨앗 기술의 발굴시스템 도입, 리스크가 높은 씨앗 기술에 도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도입, 사업화 전문팀 조성, 민간의 사업화 노하우를 대학 등의 연구단계에 도입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