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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

주요동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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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이언스 맵 2016」 발표 원문보기 1

  • 국가 일본
  • 생성기관
  •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
  • 원문발표일 2018-10-09
  • 등록일 2018-11-13
  • 권호 130

 

□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(NISTEP)은 논문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해 「사이언스 맵 2016」을 작성하여 일본 연구동향을 분석*(’18.9.)

 

  ※ 사이언스 맵은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연구 분야를 기존 화학, 물리학, 재료과학 등의 대분류가 아닌 새로운 연구관점으로 연구 커뮤니티를 접근  

 

○「사이언스 맵 2016」에서는 895개 연구 분야에서 각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도출하였으며, 공통 키워드 연구 분야 그룹을 정량적으로 파악  

 

 - 좌측상단에는 생명과학 분야인 순환기계 질환 연구가 존재하고, 좌측하단에는 식물과학 연구가, 우측하단에는 소립자·우주론 연구 및 양자정보처리·물성 연구, 중앙 하단에는 소프트컴퓨팅 관련 연구 등이 분포 

 

< 사이언스 맵 2016 전체상 >



 

○ 생명과학 관련 연구 분야 그룹을 확대해 보면 유전자, 게놈, 식물, 세포, 감염, 단백질, 숙주,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1형, 게놈 와이드와 같은 키워드 출현횟수가 상위를 차지  

 

 - 생명과학계 연구 분야와 나노과학 연구 분야 그룹 간 유전자 발현 제어연구와 나노과학을 연결하는 연구가 다수 존재하며, 코어페이퍼가 가장 많은 분야는 게놈편집 분야(261건, 아래 역삼각형 표시)로 나타남  

 

 - 좌측 상단에 있는 뇌·신경질환 연구분야는 뇌, 회로, 마우스와 같은 키워드가 상위를 차지하였고, 정신질환 연구분야의 경우 인지, 뇌, 식견 키워드가 높게 나타남

 

< 생명과학 관련 연구분야 그룹 >


 

○ 시계열적으로 보면, 일본의 참여 분야는 사이언스 맵 2008 이후 거의 정체된 상태이나, 2014, 2016년에 걸쳐 참여분야 수가 9.1% 증가 

 

 - 국가별 코어페이퍼 수 추이는 미국, 영국, 독일, 중국, 일본 순이며, 특히 중국은 「사이언스 맵 2002」의 참여율 12%에서 2016에서는 51%로 대폭 증가  

 

 - 일본의 경우 국내 단독 논문 참여분야는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반면, 국제 공저논문에 의한 참여는 증가하였으며, 유기광 일렉트로닉스, 탄화수소, 식물·유전자 분야에서 강점을 보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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