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차세대 슈퍼컴퓨터 ‘케이’ 중간 평가 발표 원문보기 1
- 국가 일본
- 생성기관 내각부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8-11-22
- 등록일 2018-12-24
- 권호 133
□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(CSTI)는 국가 중점 연구개발사업인 ‘케이’ 평가 결과 및 파급효과를 발표(’18.12.)
○ 문부과학성은 세계 최고수준의 범용성을 갖춘 슈퍼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’14~’20년에 걸쳐 총 1,100억 엔을 투자할 차세대 ‘케이’ 프로젝트를 추진 중
- 일본이 직면한 과제 대응을 위해 ’21~’22년 운용 예정
- 계산기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의 통합적 개발(Co-design)을 통한 성과 창출
- 개발목표는 최대 100배의 어플리케이션 성능 실현, 30~40MW 이하의 소비전력 달성, ’19년부터 시스템 제조 및 설치 착수임
<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의 통합적 개발 방법 >
○ HPCI(High Performance Computing Infrastructure) 계획추진위원회 주도로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점에서 중간평가 실시
1) 시스템 개발 평가 결과
○ ARM 아키텍처 도입을 통한 ARM 에코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지능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적용 모색 중
- 소비전력 감소를 위한 운용 방향성에 대한 검토 및 제조단계에서 지연될 경우를 대비한 리스크 관리 필요
2) 어플리케이션 평가 결과
○ 일본의 시급한 과제인 건강장수사회, 재해방지, 에너지 문제 등 포스트 ‘케이’에 의한 대규모 시뮬레이션 필요
- 정부는 연구개발 성과 홍보 및 국가 과제 해결을 위해 차세대 ‘케이’시스템 개발주체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Co-design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다른 중점 과제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 필요
3) 종합 평가
○ 차세대 ‘케이’는 소비전력 성능 및 연산성능, 사용자 편의성 등이 세계적 수준으로 종합적으로 탁월하다는 평가
- ‘케이’는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계산과학의 연구기반이며, Society 5.0에 필요한 AI 및 빅데이터 등 분야에도 대응
- ‘케이’를 통해 Society 5.0을 실현하기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, 관계부처간 연계를 통한 활용 시스템 필요
4) 향후 파급효과
○ 향후 차세대 ‘케이’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혁신이 기대되는 5대 전략 분야 선정
< 5대 전략 분야 파급효과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