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주요동향
주요동향
19년 미국 유망 스타트업, 우버‧리프트‧슬랙 등에 주목 원문보기 1
- 국가 미국
- 생성기관 CB insights
- 주제분류 핵심R&D분야
- 원문발표일 2018-12-01
- 등록일 2019-01-25
- 권호 135
□ 美 Tech 분야 스타트업의 IPO(Initial Public Offering)* 현황과 향후 전망
* IPO는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 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의미
○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s는 미국 내 가장 유망하고 가치가 높은 Tech 분야 286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’18년 IPO 현황을 조사․분석 및 ’19년 전망 예측 보고서(The 2019 Tech IPO Pipeline) 발간
- (’18년 현황) Tech 분야 스타트업의 자금거래 수는 208건, 자금조달 규모는 약 306억 달러로 추산되며 벤처캐피탈(VC) 기반의 IPO는 19건으로 집계
※ IPO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약 10.1년
- 전체 자금 거래 중 메가라운드(Mega-found)*는 97건으로 ’17년(64건)대비 약 52% 증가했으며 19개의 IPO 중에서도 메가라운드가 6건을 차지
* 메가라운드는 투자자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거래
< 美 Tech 분야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규모와 거래 건수 >
※ 자료 : CB insights, ’18.12월
- (’19년 전망) 자금조달뿐 아니라 IPO 시장에서 메가라운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
- IPO가 유력시되는 Tech 스타트업은 △우버(자동차공유) △리프트(자동차공유) △핀터레스트(소셜네트워크서비스) △슬랙(메시지 플랫폼) 등이 될 것으로 관측
- 특히 우버의 잠재적 기업가치는 약 1,200억 달러로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할 전망
- 그 외 에어비앤비는 310억 달러, 리프트와 핀터레스트는 각각 150억 달러, 슬랙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
< 미국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’19년 IPO 예상 규모와 역대 규모 >
※ 자료 : CB insights, ’18.12월 / 언론 보도 자료
□ Tech 스타트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경주
○ 미국의 Tech 스타트업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면서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(IPO)하거나 M&A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
- 실리콘밸리는 금융자본, 기술역량, 자문관리 등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데 유리
○ 우리나라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, 벤처캐피탈 자금지원 강화 등 기술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만전